과음을 했을 때나 늦은시간 잠자리에 들고 업무량이 많은 경우 그 다음날 까지 졸리기 마련인데요. 직업이나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해야 할 일이 산더미 처럼 많은데 계속해서 졸음이 몰려 온다면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졸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잠을 자는 것이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졸음을 깨야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오늘은 졸릴 때 잠 깨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압
나이가 많지 않은 젊은이들의 경우에도 이 방법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압을 하실 때는 눈 옆의 관자놀이 부분의 태양혈을 지압해주면 정신을 맑게 해주는데 효과가 있고 정명혈 자리를 지압해주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눈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산책
잠을 깨는 방법 중 하나로 별 생각 없이 자연속에서 멍 때리고, 책을 읽다 보면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가 덜 누적 되는데요 소화, 식곤증, 등을 해결하는데도 좋은 방법입니다.
커피
커피 마시기 또한 잠을 쫓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를 마시게 되면 약간의 각성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잠을 달아나게 하는데 효과적인데요 커피 외에도 카페인 성분의 음료를 마시게 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데 스트레칭 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죠. 굳어 있던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이완시켜주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잠을 쫓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껌
해야 할 업무량이 많은데 졸음이 쏟아진다면 껌을 씹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아를 이용해서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뇌를 활성화 시키기에 좋고 각성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멘톨 성분의 껌을 씹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쪽잠
정말 어쩔 수 없이 잠을 못이기겠다 싶으면 쪽잠을 청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매우 예민하고 신경질 적인 상태에서 잠을 제대로 못잔 경우 다음 날 계속해서 졸릴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은 몸에서 보내는 건강의 적신호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의 시간이 허락 한 다면 10분, 20분 정도 쪽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치
밥을 먹고난 후에 특히나 졸음이 많이 몰려오게 되는데 이럴 때는 양치를 통해 졸음을 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약 성분 중에는 '멘톨' 성분이 들어가 있는 치약이 있는데 멘톨은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잠을 깨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가글이나 양치질을 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환기
창문을 계속 닫고 있어서 환기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졸음이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끔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게 되면 짙은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낮아지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졸음을 물리치고 정신이 맑아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몬
음식을 섭취하면서 잠을 쫓는 방법또한 있는데요 신맛의 대표 레몬을 껍질을 벗기고 나서 즙으로 내어 먹거나 생으로 먹게 되면 번쩍 하고 정신이 들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졸음이 달아나지 않는다면 자극적인 방법으로 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세수
졸릴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바로 '세수'인데요 학창시절이나 시험기간 중에 자주 쓰이는 방법으로 찬물로 세수를 하게 되면 잠이 금세 달아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계속해서 졸음이 쏟아진다면 머리를 감으며 세수를 해보면 잠을 깨는데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