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리도 가깝고, 물가도 비슷해서 일본 여행을 많이 가시는데요. 재밌게 여행을 즐기는 만큼, 추억에 남을만한 기념품을 꼭 사야해요. 많은 분들이 기념품으로 사는 '휴족 시간' 익히들어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제가 드러그 스토어에간 김에 휴족시간이 보여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사용법과, 가격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이렇게 휴족시간은, 자신의 코너를 따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상품인데요. 좌측, 우측 상품을 보시게 되면, 560엔, 655엔으로 표기 되어있는데, 560엔 짜리는, 두들두들한, 두드러기 같이 생긴것이 없는 상품이고, 발바닥 보다는, 종아리에 적합한 상품이에요.
제가 구매한 상품은 655엔 짜리, 발 바닥에 붙이는 상품인데요. 많은 분들도 655엔으로 구매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옆에는, 발 바닥에 붙이는 상품으로 아시 라쿠라는 상품이 있는데, 가격은 휴족시간 보다 훨씬 비싸네요.
이렇게 한 팩을 간단히 구매하시면 되고, 대부분 한국으로 여행 오신 분들이, 휴족시간을 추천 받아서, 사시곤 하는데, 살 수 있는 만큼 많이 챙겨올걸 그랬다. 생각하실 정도로 가성비 좋은 아이템인데요. 이어서 사용법을 설명할게요.
655엔 상품에는 3팩의 휴족시간이 들어있는데요. 사용방법은, 자기전에 붙이고 잔 후, 다음날 일어나서, 간단하게 떼시면 됩니다. 숙면을 도와 아침에 깨운하고,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어요. 또한, 낮 시간에 붙이게 될 경우에는, 처음 붙이면 파스처럼 시원한 느낌이 있는데, 그런 시원한 느낌이 없어지면, 효과가 다 한 것이니 떼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다시 차갑게 하려고 냉동고에 넣으시면 안되요.)
그리고 1팩에는 4개의 휴족시간이 들어 있는데, 제가 샀던 것은, 두들두들한게 있는 버젼으로, 발바닥에 붙이기 적합한데요. 1팩에 2일 정도 사용하신다고 보면, 휴족시간 하나를 샀을 때, 6일 정도, 이용 하실 수 있어요. 하루에 100엔 으로 숙면을 도와준다면 꽤나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 할 수 도 있겠네요.
또한 붙이실 때 딱히, 상관은 없지만, 세로로 붙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발바닥에 붙이는 휴족시간은, 가로로 붙이셔야 정상적인 효과를 발휘한답니다.! 여행 중에, 지친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한 팩 정도 사서 붙이기에도 좋고, 한국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인 '휴족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