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성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홍역은, 백신이 발견된 이후, 선진국에선 감염자가 거의 없지만, 개발도상국이나, 빈민 국가에서는 아직도 어린 아이들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병입니다. 홍역은 인간만이 숙주가 될 수 있으며, 오염된 물건이나, 호흡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또한 태반을 통과할 수 있는,
홍역은 태아에게도 선척적으로 홍역 인자를 보균할 수 있는데요. 겨울~봄 시즌에 가장 많이 감염되고, 발진 발생 4일 후 부터, 전염이 가능하며, 전구기 시기에 감염률이 가장 높습니다.전구 증상이 나타나고, 충분히 격리를 필요로 하며, 홍역환자와, 접촉한 경우, 72시간 내에 홍역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충분히 예방하실 수 있습ㄴ지다. 예방접종은,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합니다.
홍역의 증상
전구기는, 홍역에 감염되고 3~5일을 말하는 것으로, 이 때는, 전염성이 강하고, 결막염, 콧물, 기침 증세가 많아지는데요. 이 시기가 지나 발진기가 되면, 귀 아래, 목 뒤, 등에, 비수포성 방진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몸, 다리, 팔 순으로, 확장되고 융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진은 3일 이상 계속 진행되고, 발진 후, 38도가 넘는 고열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회복기엔, 색소침착과, 발진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발바닥 손바닥을 제외한 피부의 껍질이 멋겨집니다. 하지만 홍역은 모세기관지염, 기관지 폐렴, 크룹,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홍역 예방접종 시기
모든 아이를 상대로, MMR 백신을 4~6세에 접종하는데요. 홍역이 창궐하는 시기에는 생후 6개월 부터 예방접종을 하기도 하며, 피하주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홍역의 정보
백신이 없었을 때는, 1억명이 넘는 사람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 었고, 백신이 발명되고 난 후부터는 매년, 3천만명 정도의 아이들이 홍역에 걸리고 있습니다. 이 중 75만명 정도는 죽는것으로 예상되며, 이남 아프리카나 사하라 지역에 사망자 아이들이 많습니다. (약 45만) 아직도, 아시아나 선진국으로 많은 감염을 일으키고 있고, 해외 유입이 주된 감염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에 들어서, 홍역 예방접종을 국가차원에서 실시 했고, 2010년도가 되어 환자수가 100여명이 될 정도로 홍역의 감염자수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중,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에 가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 국가를 여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으셔야 해요.
홍역의 치료
해열제와, 대증치료를 통해 홍역을 치료하게 되는데요. 충분한 수분공급과 안정, 백신을 통해 홍역을 치료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