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질환에 해당되는 침샘염은, 혀 밑의 설하선과 귀 밑의 이하선에 많은 염증이 새기는 질병을 말하는데요. 보통 구강, 혀, 타액선, 입 안 치아, 입술, 또는 입에 생겨나게되서 침샘염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침샘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침샘염 증상
귀밑이나 턱밑이 부어오르기 시작하며, 아프기 시작하고, 밥을 먹을 때도, 식욕이 별로 생기지 않으며, 몸이 춥거나, 열이나는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요. 반복적으로 침샘염이 발생하는 경우, 붓기가 잘 빠지지 않고 고름 형식으로 피가나오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해서 입을 벌리기도 힘들지만 보통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감기로 오인해 병을 키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침샘염 원인
우리가 어렸을 때 자주봤던 볼거리. 볼거리 또한 침샘염이라 부를 수 있는데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샘에 감염이 되는 것이고, 전염이 되는 질병입니다.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병이기도 하고, 외형적으로도 변이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는 병이에요. 이때 침샘을 누르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더욱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분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경우 침샘이 붓기 시작하면서 침샘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 방법
침샘염은, 감염되기 시작하면 음식을 섭취할 때 굉장한 고통을 수반하는데,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하고, 냉찜질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낮아진 사람에게도 잘 찾아오는 병임으로, 영양분을 잘 섭취하셔야 하고, 입을 되도록이면 벌리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구강소독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시는 것이 포인트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