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마다 15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모이는 방콕, 방콕은 해외여행의 천국이라 불릴만큼 해산물과 커리 등 먹거리 또한 많은 여행지인데요. 사원과 왕궁은 여행객이 꼭 들러야하는 곳이고, 배낭여행자 들이 여행하기 좋은 카오산 로드 또한 있기 때문에 젊은층, 노년층 할 것없이 자주 찾는 여행지입니다. 택시비용도 값싸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여행하기도 좋은 방콕은 물가도 저렴해서 여행하기 좋은데요 오늘은 방콕의 여행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거리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방콕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태국 전통요리 식당들이 즐비 해 있는데요. 한국 사람의 입맛에 태국요리가 잘 맞기 때문에 딱히 거리낌 없이 태국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갖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요리나 국수요리를 먹어 보신다면 또 다른 한국에 온것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새로울 거에요.
축제
방콕의 축제인 러이끄라통, 송크란은 방콕을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송크란 기간은 4월 중순 부터 시작 되는데 카오산 로드로 부터 축제를 만끽 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도 해요 11월에는 러이끄라통 축제가 열리는데 끄라통을 강가에 띄우면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러이끄러통과 송크란은 세계적인 축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점차 많은 여행객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치안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에 비하면 방콕의 치안은 매우 준수한편이라 볼 수 있는데 도시화된 지역이 많기도 하고 카오산 로드와 왕궁 주변에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치안에 많은 신경을 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치기나 소매치기와 같은 경범죄는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늦은시간 밤에 돌아다니는 것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 볼만한 곳 - 왓아룬
왕실이 전용으로 이용 했던 사원으로, 짜오프라야 강 톤부리 쪽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강에서 눈에 띄게 잘 보이기 때문에 선착장 등에서 쉽게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왓 아룬의 '아룬'은 새벽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에 걸 맞게 화려한 불빛은 왓 아룬을 더욱 멋지게 꾸며줍니다. 왓아룬의 조명을 보며 여유 있게 휴양지의 느낌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황금산
사람이 만든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황금산이라는 사원은 방콕의 필수 여행코스 중 하나인데요. 높이가 약 80m에 달하며 황금산의 정상까지 계단이 318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금산에 오르는 것 자체가 사원을 제대로 구경한다고 할 수 있는데 덤으로 정상에 오르게 되면 전망대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입니다.
방콕 왕궁
라마왕조의 역대 왕들이 지냈던 왕궁으로 다시 건물을 재건축 하거나 증축 하면서 왕궁이 더욱 커지게 되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데요. 왕궁에는 커다란 에메랄드로 만드러진 불상이 자리 하고 있으며, 에메랄드 불상을 보유 하고 있는 나라가 부국강성 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묘한 힘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