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경비' 일텐데요 물가 싼 나라를 알고 여행 한다면 돈도 많이 절약 할 수 있으니까요. 정해진 예산안에서 더욱 많은것을 즐기고 싶다 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물가가 싼 해외 여행지들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약하면서 해외 여행을 가 보고 싶은 분이라면 꼭 참고 하시기 바라요.
1위 인도
나가노 랜드 띵킹 : ★★★★★★
인도는 세계적으로 물가가 싼 곳이라 알려져 있는 나라입니다. 배낭 여행을 가기에도 좋은 곳이고, 많은 세계유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지 위주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 도시 물가는 비싼편이지만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값싼 물가를 보실 수 있고, 대자연에 둘러쌓인 시골 X촌이라 물가는 더욱 파격적입니다
1개월 동안 체류 해도 100만원 이하로 생활 할 수 있었던 레전드가 이곳에서 탄생 했죠. 20일 정도 여행을 해도 50만원에 끝났다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고 식사비용, 숙박비, 교통비도 매우 저렴한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싼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음식의 경우 위생을 신경 써야 하고, 숙박의 경우는 안전에 대해 생각 하셔야 하고, 교통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높습니다. 경범죄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인 나라이니 귀중품 관리 또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위 네팔
나가노 랜드 띵킹 : ★★★★★
네팔은 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공화국입니다. 아시아 중 가장 가난한 나라 이기 때문에 물가가 매우 저렴한 편인데요 히말라야 등 대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여행지들이 인기 입니다. 의류, 식료품 또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질은 그렇게 좋지 않지만 경비를 아낄 수 있는 나라입니다. 세계의 산악인과 등산가, 모험가 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네팔은 월 평균 수입이 10만원 정도라 하는 사람도 있고, 그 이하로 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은 그래도 비싼감이 있지만 조금 벗어나서 현지인 처럼 돈을 쓴다면 부유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네팔에는 '정가'나 소비자 희망 가격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가지를 쓸 확률이 높은데요. 충분히 물건 가격을 깎으신 후에, 물건을 구매 하시는 것이 좋고 수도인 카트만두의 경우 지속해서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비싸질지도 모릅니다.
3위 스리랑카
나가노 랜드 띵킹 : ★★★★
스리랑카는 인도 남측에 위치하고 있는 섬나라입니다. 여행자들 사이에선 인도양의 눌물,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기도 하는 나라인데요 세계 유산을 보러 오는 여행객 분들이 많고, 물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한국 보다는 물가가 저렴하니 여행하기 쉬운 나라인데요. 남부 아시아 중에서도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고 현지인 들의 월 평균 수입이 2~3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장마차에서 한 끼를 먹으면 2천원 정도면 해결 되고 물 1.5L도 45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나라에요. '돈 아끼는 데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4위 베트남
나가노 랜드 띵킹 : ★★★★★
세계유산은 물론 튀긴 스프링롤 음식이 인기인 나라인데요 여행자 들로부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나라입니다. 수도인 하노이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호치민이 인기 여행지이고, 도시도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것이 매력인 베트남입니다. 돈을 아끼려고 마음 먹으면 엄청 아낄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한데요. 쪽방촌에서 숙박시설을 찾으면 1박에 1만원에 숙박도 가능하고, 포장마차에서 식사를 하면 한 끼를 1천원 정도로 떼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가지의 명소라는 이미지도 있는데요. 치안에 있어서는 평판이 안좋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위 인도네시아
나가노 랜드 띵킹 : ★★★★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를 가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입니다. 대부분의 국토가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게 최대의 무슬림 국가이기도 한데요. 유명 인사나, 부자들에게도 여행지로 인기가 많고 리조트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급여수준도 낮기 때문에, 물가 자체 또한 저렴한데요 현지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 하는데는 1~2천원 선이면 충분하고, 노점이나 포장마차에서 식사를 하면 더 저렴하기도 합니다
생수도 500ml에 400원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물 걱정도 하실 필요 없는데요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월 평균 소득은 30만원 전후로, 여행객이 많은 발리 또한 물가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닙니다. 필리핀의 휴양지에서 약간 더 높은 정도랄까요? 괌이나 하와이에 비하면 싼 편이에요.
6위 필리핀
나가노 랜드 띵킹 : ★★★
필리핀은 7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동남아시아의 국가입니다. 계속 발전되고 있는 수도 마닐라와 수도권 외의 리조트 세부섬도 유명한데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물가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외식을 하더라도 싸게는 500원 ~ 3천원 사이면 해결 하실 수 있고 포장마차나 현지 음식들도 많으며, 로컬 푸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국인 여행객 들을 상대로 하는 레스토랑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필리핀의 월평균 수입은 40만원 전후로 물가 또한 월평균 수입에 맞춰지기 때문에 낮은편이에요. 물가가 싼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품목으로는 일용품, 의류, 식료품, 교통 등 입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전기 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이기도 하니 전기세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아요.
7위 이집트
나가노 랜드 띵킹 : ★★★★
이집트는 아프리카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고대의 유적들과 장엄한 대자연이 매력적인 나라인데요 사막의 비경을 구경 할 수 있고 현지 사람들이 친절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이런 이집트는 물가가 싸기로도 유명한데요. 치안이 걱정 되기는 하지만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매력 있는 여행지에요.
일용품, 의류, 식료품,이 특히나 값이 싸소 숙박비가 저렴한 곳이라면 1박에 3천원 정도면 해결이 가능하고 조금 비싼 경우라도 3만원 정도면 숙발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싼 호텔을 예약 할 경우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의 환경이 열악할 수 있음으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집트의 경우 가장 주의 해야 할 것은 바로 '입장료'인데요 세계 유산과 멋진 여행지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입장료는 비싼편입니다.
8위 방글라데시
나가노 랜드 띵킹 : 별을 메길 수 없음
동남아시아의 벵골만에 인접한 나라인 방글라데시는 풍부한 자연과 공존하는 시가지들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발전 해 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물가는 대체로 저렴한 편이고 아직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가인데, 방글라 데시는 여행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그에 걸맞게 계속해서 물가도 높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기업들도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인식 되어 여행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잇는데요 .그래도 월평균 소득은 낮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9위 캄보디아
나가노 랜드 띵킹 : ★★★★
캄보디아는 전 세계적으로 자원 봉사자들이 많이 몰리는 개발 도상국 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캄보디아는 관광 산업을 통해 경제가 급성장 중입니다. 과거에는 최빈국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요즘에는 물가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 월평균 수익이 20만원 전후 대 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물가는 저렴한 편입니다.
10위 에티오피아
나가노 랜드 띵킹 : 띵킹하기 귀찮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는 사막의 나라이고, 인류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 아직 여행지로써 잘 정비가 되지는 않았지만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곳인데요. 다로푸 화산이나 다나킬 사막 등 매력에 빠지면 한도 끝도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는 아직 경제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많은데요. 이 때문에 물가는 굉장히 싼편입니다.
2019/07/12 - [ 해외 여행 정보/태평양] - 뉴질랜드 여행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