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대도시 케이프타운에서 만끽 할 수 있는 시티 라이프 와 아프리카 대륙 특유의 역동적인 와일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남아공 여행은 양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연중 맑은 하늘에 좋은 날이 많고 동식물의 보고로써 인생 요람의 땅으로 구석기 시대의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화석이 대량 발견된 유적등 흥미로운 장소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남아공 여행 출발 전 알아두면 참고가 될만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아공의 물가
남아공에서 외국인 여행객 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한국 보다 약간 물가가 비싸거나 비슷한 정도입니다. 외국의 자본이 대량 투자된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선진국인데요 현지 사람들이 구매하는 시장이나 마켓에서 쇼핑과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한국의 1/2 정도의 가격에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남아공 주의사항
귀중품 주의하기
위혐한 지역에서는 가방끈늘 자르거나 가방에 구멍을 내서 귀중품을 빼앗아 가는 강도가 많습니다. 귀중품이나 현금이 많은 경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자신이 항상 경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친절한 사람 ^ ^
어떤 나라에 가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너무 허물 없이 다가오는 외국인의 경우 약간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말 걸만한 틈을 주지 않으시면 됩니다.
동물 만지지 않기
거리에서 만나는 개는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를 좋아해서 개를 만지다가 물리면 광견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광견병의 치사율은 100%입니다. 게다가 야생 동물들과 조류들을 만지는 것도 좋지 않은데요 바이러스를 많이 보유 하고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험지역 가지 않기
범죄의 소굴인 고층 아파트 폰테 타워는 갱단이 점거하고 있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는 보통사람들이 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잔재가 남아 있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아공 치안
아프리카 전 지역에는 이슬람 테러집단에의한 사건의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테러 조직과 악명 높은 나이지리아 '보코하람'과 리비아 이슬람 공화국 소말리아 알샤 바브, 북서 아프리카 알카에다 계 조직등이 활개 치는 나라이지요. 남아공은 미국 정부에 의하면 '테러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라는 여행 위험 국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위험지역
케이블 타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명소입니다만, '롱스트리트', '그린 마켓 스퀘어'는 치안이 악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요하네스 버그
남아공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어ㅛ하네스 버그는, 해외에서도 강도 집단 들이 몰려오고 있는 추세라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소매치기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귀중품을 최대한 숨기거나 안 들고 다니는 것이 좋스빈다. 가장 위험한 구역은 히루부로우 입니다. 인종 차별정책 이후에 치안이 급격히 안좋아 졌습니다.
이동수단
중 장거리
남아공 국내에서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거리를 이동한다면 호화 기차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증기 기관차 '로보스레이루'나 블루 트레인 등을 타보시면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실거에요. 시간은 있지만 비용을 절약 하고 싶으시다면 자거리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레이하운드, 인터 케이프, 트랜스 럭스 등 배낭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인 버스입니다.
단거리 (도시지역)
요하네스 버그 등 번화가에서 는 개조 차량인 '리키'가 이동하기에 싸고 편리한데요 하지만 도난에 주의하셔야 하고 미니버스나 합승 버스도 좋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하네스 버그에는 버스와 철도 등이 이용도 쉽고 편리한데요. 2010년에 개통된 하우 트레인은 금융 중심인 샌톤 지역이나 로즈 뱅크 , 탐보 국제 공항을 잇고 있습니다.
주요 여행지의 치안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큰 테러 사건은 없었지만 거의 고질병 처럼 소매치기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야간에 혼자다니시는 것을 피하고 날치기와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도록 귀중품을 잘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시설
요하네스 뿌루구 도시에서는 5만원 정도면 중급 호텔에서 숙박 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전 세계에서 여행객 들이 만족하는 수준으로 운영 되고 있고, 요하네스 버그 이외의 호텔지역은 정말 양호한편입니다. 만약 케이프 타운이라면 '바다가 보이지 않는 호텔'을 찾으시면 저렴하게 숙박이 가능합니다.
2019/07/12 - [ 해외 여행 정보/유럽] - 벨기에 여행 물가, 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