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함양은 번잡한 도시와는 다르게,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인데요. 지리산이 함양을 품고 있어, 깨끗한 물과, 멋진 산의 모습은 많은 여행객 분들의 발길을 끌기 충분한 곳이죠. 산의 능선을 끼고. 자리하고 있는, 정자와, 계곡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놓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여행지에요. 그럼 함양에는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하미앙 와인밸리
와인밸리는 해발고도 400m지점 지리산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농지인데요. 산머루를 관광 특화 상품으로 만들어서, 농가의 수입원이 된 곳이에요. 함양을 길게 발음하게 되면 하미앙이 되는데, 함양만의 브렌드인 산머루 와인 또한 즐겨보실 수 있어요. 유럽의 느낌과 시골 마을의 한적함이 더해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실컷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용추계곡
용추사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용추 폭포는, 주차를 하고 조금만 도보로 걷다 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용추폭포는 약 10m 이상의 위치에서 폭포가 흐르고 있다고 하니,그 모습에 매료되기에 충분할것만 같아요. 여름이나,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불쾌지수가 높은날 가서 시원하게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상림공원
상림은, 이 전에 최치원 선생님이 관직을 맡고 있을 때, 만들어진 국내에서 제일 역사가 깊은 인공 숲인데요, 이전에 마을의 홍수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이 공원은, 현재는 많은 나무들이 숲을 만들어,산책길을 조성하고 있고, 가만히 있어도 많은 생각이 들것만 같은 장소에요. 꽃무릇과 연꽃 등,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들 또한 볼 수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에요.
지안재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을 알리는 휴게소인 지안재는, 월평쪽으로 가다 보면, 길이 꼬불꼬불하게 구불어진 모습을 관찰하실 수 있는 곳이에요. 길이 휘어진 것이 6번 이나, 이어져 있어서 마치 뱀 모양 같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놀랍기도 한데요. 국내의 가장 예쁜길로 뽑힌적이 있어, 지안재를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오도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식명칭은 지안재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