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는 소금 호수가 특징인 여행 명소인데요 여행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고, 점차 방문객 수가 늘기 시작하면서 sns에서 확산되어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여행지 입니다. 오늘은 볼리비아 여행 시 도움이 될만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정보
볼리비아는 페루와 함께 남미를 대표하는 여행지라 치안이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요 한국과 비교하면 피해 맞을 확률은 높기 때문에 밤에 외출이나 가짜 사복 경찰 등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천 도시
최근 한국 여행객 들에게 인기가 있는 소금호수의 나라 볼리비아는 볼리비아의 최대 도시 '파스' 에서 멋진 볼거리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라파즈는 해발고도 36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로 후지산 보다도 높고 주위에는 6000m 급 산들이 솟아 있어 절경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
소금호수 여행이라면 이동 시간 까지 함꼐 해서 2~3일 일정 정도면 충분하고 수크레 거리와 파스 도시를 방문 하는 여행을 준비하는 일정을 잡는게 보편적입니다.
볼리비아 물가
볼리비아의 물가는 굉장히 싼편이고 2000원 정도면 정식을 사드실 수 있습니다. 페트병 생수의 경우 가격이 조금 높고 봉지에 싸서 나오는 레몬물이나 생수의 경우 100원 정도로 매우 쌉니다.
볼리비아의 치안
볼리비아에는 여행객 들이 많아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해 및 강도 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에 야간에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고 택시회사를 사전에 조사 해 두거나, 가격대가 괜찮은 야간 버스를 타서 충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지품
방수 신발이나, 방수팩 등 소금 호수에 방문 하실 때는 방수에 대해 걱정하셔야 하고, 햇빝이 강할 때가 많으므로 선글라스나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장
고도가 높은 곳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볼리비아는 밤 낮의 온도차에 대응 할 수 있는 옷이 필요한데요 t셔츠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체온조절 레이어드 옷 정도면 충분합니다.
팁 문화
볼리비아에는 팁 문화가 존재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총액의 10% 정도를 팁으로 내지만 영수증에 서비스료가 포함 된 경우에는 따로 팁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포터, 호텔의 룸팁의 경우는 1달러가 기준이고 가능하면 가이드나 드라이버에게도 팁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는 하루 1~2달러, 가이드는 하루 3~5달러가 기준입니다.
먹거리
볼리비아에선 티티카카 호수에서 잡아낸 생선을 즐겨보실 수도 있고, 튀김 요리, 파스텔 등 독특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고기를 구워낸 요리도 보실 수 있어요.
볼리비아 회화
볼리비아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스페인어입니다. 스페인이 중남미를 정복 했던 영향으로 중남미 국가에서는 스페인어가 사용되는 곳이 간간히 보이고, 기본적인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Buenas tardes
안녕 : Buenos días
감사 합니다: Gracias
미안 합니다 : Perdon
굿바이 : Adiós
볼리비아 예방접종
볼리비아에 입국 하실 때는 황열병에 대한 예방접종이 의무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황열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방문하실 목적이라면 황열병 예방접종을 맞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볼리비아에서 황열병에 걸리기 쉬운 지역은 해발 고도 2,300m 안데스 산맥의 동부입니다. 게다가 볼리비아에서는 광견병도 드문드문 발생하는데,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리면 치사율 100% 이니 광견병 예방 주사도 맞아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