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중앙 아메리카'의 바하마섬인데요. 매우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고 해 마다 많은 여행객 분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잘 모르는 여행지 이기 때문에 치안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 없는데요. 이 포스팅을 읽게 되면 바하마의 치안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실 겁니다.
바하마의 치안상황
바하마의 치안은 주변의 카리브 국가들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양호하다 볼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한국 보다는 치안이 좋기 않기 때문에, 국내 여행하듯 다녀오시면 안됩니다. 수도 나소와 프로비던스 섬에 소매치기와 경범죄들이 많이 발생 하는 편인데, 2013년 조사에 따르면 경범죄 건수는 1만건 정도로, 대책을 하면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전 대책은?
전반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안전에 대한 부분을 생각 해보자면 카드와, 현금은 한곳에 몰아서 보관하기 보다는 분산 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체인 있는 지갑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늦은 밤시간 때에는 혼자 걷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범죄들
바하마는 한국과 비교 해 보면 경범죄 발생 확률이 더욱 높은데요 국내에서 여행 가는식으로 거리를 걸어 다니다 보면 범죄자들의 타겟팅이 됩니다. 수도 나소에서 버스나 차량에서 내리게 된 직후 부터 가방과, 여권 현금이 든 가방을 빼앗기는 사건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니, 버스나 차에서 내릴 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매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옛말이 있듯이 바하마에 가면 바하마에 대한 매너를 지켜야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바하마는 미국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이고, 물가도 높은편입니다. 그 만큼 레스토랑에서는 드레스 코드가 필요하니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하마는 이전의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기도 했었는데, 이 때문에 매너가 중요시 여겨지는 곳입니다.
긴급 연락처
소방, 경찰, 구급 :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