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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원인 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

by ***^***** 2020. 1. 22.


아픈증상을 지닌 대상포진은 국내 성인 발병률이 30%가 넘는 병인데요.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단기간 문제가 있어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수포형태로 나는 물집이 있는데요. 저 또한 20대 중반에 대상포진을 앓아본적이 있어 겪어본사람들이라면 모두 입을 모아 무서운 질병이라 하는 이유를 아실거에요. 특히나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관련

현대인에게 더욱 자주발생되고 있는 대상포진은 최근들어서는 더욱더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저처럼 빠르면 20대 부터 보통은 50대 여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걸리는 질병이기 ㄸ문에 역시나 노년층에 많이 발생합니다.

 

초기증상

대상포진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처음에는 몸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가 점차 두드러기가 나고 수포가 차면서 발병을 하게 되는데요. 수두바이러스가 잠복을 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다. 활개를 치는식으로 발병이 됩니다. 이전에 나루토에 오로치마루라고 사스케가 항상 .. 그만하겠습니다. 저도 처음 대상포진을 앓았을 때는 간단한 감기몸살이라고 생각 되어 병원에 가는 것이 늦어졌었는데요. 그래도 3~4일내에 발견을 해서 조기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연고를 바르고 항염증제를 먹고 낫았던 기억이 있네요.

 

주의사항

앞서 설명드린것만 봐서는 왜 대상포진이 그렇게 무섭다고 하는것일까. 이해가 잘 안되셨을텐데요. 대상포진은 초기에 잡는것이 중요하고 일주일이 넘어서 치료를 하게 되면 병이 꽤나 진전되어 이후 많은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일례로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아픔속에서 살고계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상포진을 치료한 다음에도 계속된 환부의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인데요. 뇌의 신경회로가 손상될 만큼 대상포진이 진전되어 거의 영구적으로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별것 아니라고 생각 했다가는 정말 큰코 다치는 수가 있습니다. 

 

경험담

한 마디로 대상포진을 요약 해 본다면 저는 아픈것을 잘 참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환부에 따라 통증 정도가 다른데 가장 고통 스러운 부분은 갈비뼈 부근이고 온몸 전체에서 발병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른팔에 발병을 했었는데요. 심장과 멀어질 수록 통증이 덜하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아픈 부위에 대상포진이 오지 않았음에도 거의 한달 정도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다 살아난 경험이 있어요.

대상포진을 겪으면서도 보통 2주~ 한달 정도면 완치가 된다고 하나 무서운 후유증 때문에 여러가지 심리적으로도 부담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신 분이라면 걸린 기간 내에 제대로 치료를 해주셔야 앞으로 있을 후유증에 대해서 조금더 자유로워 지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