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중심코어 역할을 하는 허리는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자주아프게되고 아픈 부위가 점차 퍼져나가서 다리까지 아픈경우가 많습니다. 요통과 같은 경우는 치료를하지않아도 절로 낫는경우가 더러 있는데 허리가 아프면 다른 부가적인 부분도 아파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을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허리통증의 원인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리통증 원인
별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는 요통은, 질병의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꼭 허리 뿐만 아니라 다리와같은 다른 부위에 아픈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열이 많이 나거나 체중이 줄거나 하는 등의 몸 전체적인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허리통증의 원인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 척추질환
골반내에 염증이 있는경우나 생리통, 불안, 긴장,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요로결석이 신장측에 생기게 되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생리주기에맞춰 허리부위와 골반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넓은 근육이 아픈 경우라면 섬유 근육통도 의심 해 보실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
나이가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인 활동이 부족하게 되어지고 뼈건강을 유지하는 부분이 약해지게 되어 뼈를 온전히 받쳐줄 수 없어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부러지기 보단, 오랜기간 무게를 견디지 못해 찌그러지거나 눌리거나 하는 경우가 다수 해당딘다고 합니다. 아픔은 바로느껴지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아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잘못된 자세
고북목과 같은 허리에 무리가되는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허리에도 큰 무리가 가게 되는데요.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를 젖혀버리게되어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염좌나 좌상
장시간 컴퓨터로 일을 하거나 허리 근육이 약하신 분이 갑작스레 무거운 물체를 옮기거나 할 때 자주발생하는데요. 근육이 파열되거나 늘어나거나 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원인이 분병한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하기
사람들은 보통 아프고나서 진단을 받고 건강에 대해 다시금 중요함을 깨닫곤 하는데요. 가장 좋은 판단은 아프기전에 충분히 예방을 하는것입니다. tv를 보거나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 허리를 의자에 밀착시키는 것이 좋고 물건을 들을 때는 다리를 충분히 완충기 처럼 작용 시켜 주어야 허리에가는 충경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이 있을 때는 유산소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금연과 금주를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허리통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허리는 몸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한번 디스크가 오게되면 잦은 통증 때문에 오히려 수술을 권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처럼 가장 좋은 것은 예방을 통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일텐데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리를 많이쓰는 경우라면 충분히 다리를 이용해주어 충격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