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링이 처음으로 보편화 되었을 때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약간 부담스러웠습니다만 요즘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나서 부터 스켈링으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치아를 잘 관리하는것이 어찌보면 재테크를 한다 볼 수 있는데요. 스켈링을 받는 가격은 과연 어느 정도가 들지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실 생각이 있던 분이라면 참고 해보도록 하세요.

스켈링 관련

치아 표면에 있는 치석을 없애주는 시술을 우리는 스켈링이라 이야기하는데요. 음식 찌꺼기나 치석세균들을 없애는 과정을 일컫기도 합니다. 치석이 많은 사람이라면 3~6개월 사이에 한번씩 스켈링을 받는것도 좋고, 잇몸 상태와 치석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1년에 한번 정도 관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잇몸건강을 챙기는데 효과적입니다.

치주파소술로 치료를 하거나 책색이되는 니코틴을 제거하는 용도, 또한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도 스켈링은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스켈링을 진행 할 때 초음파로 시술을 하는 겨우가 많습니다. 미세진동을 이용해서 치석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고 진동을 하면서 물과 같이 치석을 없애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시술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주의사항

스켈링을 받고났다고 해서 치아관리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웬만하면 안드시는것이 좋고 피가 잘 멈추지 않거나 계속 피가 나는 경우라면 바로 치과에 다시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스켈링은 의료보험 적용이 1년에 한번씩 적용됩니다. 이 기간은 매년 1월에 갱신되어 12월에 없지는데, 2013년도 부터 이런 의료보험적용이 시행 되었습니다. 의료보험을 적용받고 스켈링을 받는다면 가격은 약 2만원 내외로 보시면 됩니다.

이전에 건강보험이 적용 안될 때 스켈링을 한번 받으려면 적어도 8만원 정도는 지불을 해야 했었는데요. 국가적 차원에서 치료를 도우니 1년에 한번정도는 받아보시는것도 괯낳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스켈링의 가장 큰 효과는 잇몸질환들을 예방하는 것인데 나중에 질병이 발병되어서 치과에 방문하게 되면 굉장히 비용도 많이나오고 치료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스켈링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전과 달리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많은분들이 스켈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원래 8만원에 할 수있었던것이 저렴하면 1만5천원대에 가능하니 약 70%정도가 저렴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말 한국의 의료보험은 해외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가성비와 실리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