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루트 여행
일본 중부지방은 예로부터 신슈지역으로 불리며, 대표적으로 나가노현이 있습니다높은산맥이 많아 북알프스라고도 불리우고, 아시아의 관광객분들 보다는, 서양에 많이 알려져있는게 특징입니다알펜루트는 도야마현부터 알프스의 북쪽으로 넘는 어마어마한 관광루트라고 하네요. 이 알펜루트여행은도로 옆에 눈으로 만들어진 벽이 있다는것인데요
무려 눈의벽이 10m 높이에 이른다고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면일일히 트래킹을 해보아도 좋고 아쉬움이 없겠으나 대부분, 하이브리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얼음벽과, 쿠로베 댐등일본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는게, 여행의 목적이라고 하네요, 버스를타고 계속 가다보시면, 무로토오에 도착하게 되는데이 곳이 조망이 좋기로 유명하다고해요. 시야가 한번에 탁 트이면서 진정한 북 알프스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험준한 산맥과 산악지형으로 인해, 눈이 많이 내릴 때에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12월1일부터 4월초까지는 이용 하실 수 없습니다.
알펜루트 관광버스 정보는
편도)시나노 오오마치역부터 토야마역 : 1만1천원
편도)오오기사와역부터 다테야마역 : 8천500원
왕복)시나노 오오마치역부터 무로 : 1만2천원
왕복)오오기사와역 부터 쿠로베댐 : 3천원
으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편도로 다른역에 도착해도 볼 수 있는 관광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말그대로 자유여행이네요.저는 자차로 쿠로베댐을 한 번 본적이 있었는데요. 전기로 움직이는 토로린버스를 탔던 기억이나네요. 산이 험준해서산을 본 순간부터 사람은 작구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산의전경은 대단했습니다.산악매니아라면 꼭 한번 와보셔야겠어요.
큐 카루이자와
일본내에서 일본최대의 휴양림으로 알려져있으며 슈퍼리치들의 별장지, 피서지로 유명합니다.수도권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기록으로는 2005년 780만명의 관광객분들이 왔다 갔다고 합니다. 아마, 바쁜 도시 생활을 마치고, 금전적 여유가 되면 휴양림에서 여생을 보내는 그런 느낌으로와닿는것 같습니다 저도 돈을 많이 벌어서 나중에 카루이자와에서 남은 일생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드네요. 이 전에 양방언씨도 이곳에 살았다고하네요.이 곳에 봤던것은 별장지, 예식장이 보였습니다
예전에 일본의 성주와 공주가 카루이자와에서만나 결혼했다 하여 예식장도 유명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아마 이 다리에서 만나지 않았을까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조금 벗어나 보면 아울렛들이 즐비해있는데요. 명품 브렌드가 즐비해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울렛을 보기 어렵더라구요. 부자동네에 하나씩 있는 느낌이네요. 저는 예식장을 알아보러한번 들러보았는데, 사진과 실제 예식장이 너무 달라서 놀라기도 했어요. 역시 사람사는데는 다 같은것 같습니다.
나카 카루이자와
고급스러운 요리가 유명한 카루이자와는,그에 걸맞게 수준급 레스토랑이 많은 나카카루이자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노천으로도 인기가 많아서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입니다. 이런 카루이자와에서는, 온천을 즐기거나,박물관, 유명한 건축물등을 보며 커피를 한잔 하는 것이 최고의 휴식입니다. 그리고 자연림에 들어가서 낚시를즐길 수 있는 강도 있다고 하니. 쉬기에는 이만한 장소가 없을 것 같네요. 일상에 지친날 문득 휴양지가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 가기는 딱 좋은장소이네요. 카루이자와에서 피부에 좋기로 소문난 호시노온천은. 1910년 정도부터 개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온천 성분이 피부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톰보노유 또한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풀 수 있을 만한 원내와 실외 온천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온천안에는 여러 가지 테마가 존재하고 있어, 계절별로 방문하는 맛이 있어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야쵸노모리는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약 1000m가량이나 되는데요100헥타르나 되는 방대한 규모로 인기가 많습니다. 약 3000m의 하이킹 장소가 있어서 일상에서 자유를 마음껏 느끼실 수 있는데요100여 종이 넘는 새를 중심으로 여러 동식물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휴양림을 관찰하는데에도 시간가는지 모르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