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니가타는 혼슈의 동측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현인데요. 이전부터, 곡물을 주로 생산 했기 때문에, 인구가 많은 편이고, 1870년대 니가타현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던 지역입니다. 니가타는 해산물을 즐기기에도 좋고, 수족관에 들러 간단히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니가타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수족관 근처에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많은 종류의 물고기를 그리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여서, 하나 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던 벽화에요. 실제로, 이 벽화에 그러져 있던, 물고기들이, 대부분 수족관에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시는 것도 좋아요.
니가타 수족관에 가시면 펭귄쇼를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입자안 하시면 관람 하실 수 있으니, 귀여운 펭귄쇼를 빼놓지 않고 꼭 보셔야겠죠?
펭귄쇼 뿐만 아니라, 돌고래쇼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여느 수족관과 비슷하지만, 매일 쇼가 열린다는점이 장점인 수족관이에요.
수족관 내부에 있던 가오리인데요. 크기에 압도 되어서,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가물치가 왜, 바다 수족관에 있나 하고 의아해 했는데, 가물치가 아닌 바다의 다른 생물이었어요. 비늘의 색이 형형색색 빛나는 것이,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이했습니다.
개복치를 수족관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개복치는 워낙에 크게 자라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박제된, 모형으로만 만나 볼 수 있어요. 개복치 고기가 그렇게 맛이 없다고 하는데, 그 맛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일본 수족관은, 도쿄에 있는 수족관, 오키나와에 있는 수족관을 가더라도 실내에 이렇게 자유롭게 물고기들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아마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멍 하니 몇 십분은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실거에요.
수달입니다. 가장 귀여운 조개 깨먹는 모습은 보지 못 했고, 오늘 기분이 안 좋은지, 그냥 먼 산만 하루종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니가타는 곧 바로, 바다와 접해있기 때문에, 이렇게, 드라이브를 하다가 차를 세우고 바다를 구경해도 좋고, 근처의 상점에 들러서 해산물 음식을 즐겨도 맛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니가타의 맛집이 있는데, 굉장히 싼 가격에, 많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요!
니가타에 들르면 꼭 먹어야 되는, 해산물 덮밥!, 이곳의 경우, 해산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정말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 가면, 젓가락으로 푸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양을 줘요.
마지막, 어스는, 미용실인데, 집에 오는길에, 마트같이 생겨서 신기하다 싶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니가타 여행은 끝났는데요. 니가타 하면, 바다를 보고, 해산물 덮밥을 먹는 여행이 제일이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