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오래된 막걸리인데요. 술의 특성상 한 병 열어두고 다 마시지 못 하게 되면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 막걸리는 포만감이 금방 찾아오기 때문에 더 더욱 남길 확률이 높은 술인데요. 이런 오래된 막걸리는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집에 오래된 막걸리가 남아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셔서 잘 활용 해보도록 해요!
얼굴 세안
오래된 막걸리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얼굴을 세안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을 3비율 막걸리를 1비율로 섞어서 세안용으로 사용 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막걸리는 피부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고 노화를 방지 해 주며 누룩 성분은 혈류를 개선 해 주어 기미와 주근깨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연예인 중 막걸리로 세안을 한 다고 알려진 분이 바로 '김 규리' 씨인데요. 그래도 유통기한이 지난 막걸리는 사용하기 껄끄러움으로 웬만하면 다른데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름 때 제거
알코올 성분이 기름 때에 강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실 거에요. 소주병을 이용해서 고깃집에서는 홀 청소를 하기도 하는데요 가스렌지 후드나 가스렌지를 청소 하실 때도 먹다 남을 막걸리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의외로 청소가 잘 되는 모습에 감탄 하시게 될 거에요.
식물 영양제
먹다 남은 오래된 막걸리는 식물 영양제로도 활용 할 수 있는데요 막걸리가 누룩을 발효 시켜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유통 기한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식물에게는 충분히 필요한 영양소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막걸리 안에는 질소, 칼륨, 인 등의 식물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무기원소, 아미노산, 철, 황, 마그네슘, 비타민 B등이 함유 되어 있어 식물의 성장을 돕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막걸리 그대로 식물에 붓게 되면 강한 성분 때문에 식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데요 막걸리를 1 물을 3 비율로 섞어 식물의 영양제로 활용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