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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동남아시아

태국 팁문화 알아보기

by ***^***** 2019. 5. 11.

푸켓이나, 태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그 나라의 팁 문화를 알게 된다면 더욱 편한 여행을 하실 수 있는데요. 강제적으로 팁을 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태국의 팁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이드

사실, 가이드에게 따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되지만, 서비스가 고마웠고, 팁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신다면, 3~400바트 정도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서비스에 따라서 서비스가 좋았다면 팁을 주어도 괜찮겠죠

차량/ 택시

태국에서 택시를 이용하시려는 분이라면, 꼭 기억해두어야할 사항이 있는데요.  보통 택시기사의 경우, 잔돈을 반올림해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스름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돈을 달라고 요구하면 잔돈을 돌려주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보통 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잔돈을 따로 준비하지 않는 경우에, 거스름돈을 돌려 받지 못하게 되면 당황할 수도 있으니, 꼭 잔돈을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픽업하는 차량의 경우, 시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팁을 구지 준다고 한다면 1~200바트 정도면 괜찮은데요.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팁을 주지않아도 되니 주의하시면 좋아요. 

골프 여행


태국 여행을 하시는 분 중에는 골프 여행을 위해 태국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18홀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팁은 약 3~400바트 정도를 지불하시면 되고, 36홀 게임인 경우에는 600, 700바트 정도의 팁을 주면 적당합니다. 캐디팁은 서비스에 대해서, 적절히 지불하는 금액이고, 캐디에게 직접 팁을 주면 더욱 바람직한 팁 문화가 되겠죠?

리조트, 호텔


리조트나 호텔에 숙박을 하는 경우라면 주차를 안내하는 안내원이나 벨보이 및 객실 청소를 하시는 분에게 팁을 주실 수 있는데요 한 번 팁을 줄 때 20바트 정도면 적당선입니다. 일반적으로 팁을 지불하실 때는 직접 주어도 되지만, 베개 맡이나, 책상위에 두시면 더욱 매너있어 보인답니다.

마사지 숍

태국 여행을 가게 되면 1일 1마사지를 꼭 받아야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사지와 태국은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컨텐츠인데요. 마사지숍에서 팁을 주고 싶으시다면 1시간 정도 서비스를 받고 50바트 정도를 주면 적당하구요. 2시간 코스를 이용하고 팁을 주고 싶다고 하면 100바트 정도 팁으로 주시면 아주 적당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서비스가 ㅁ마음에 들었을 때 팁을 주시는 것을 잊으시면 안되요!
 

식당

길거리 음식 문화가 많은 베트남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경우, 한번 더 영수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계산서에 음식 가격만 있으면 그걸로 그만인 것이고, 보통 7~10%사이의 세금 + 서비스 이용 비용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계산서에 서비스 이용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따로 팁을 주지 않으셔도 되고, 구지 주시고 싶다고 하면 계산후에 남은 잔돈 정도를 팁으로 주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