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아지면 불쾌하기도하고, 피할 수 없는 장마는 우리에게 많은 습도를 안겨주는데요. 실내에서 간단하게 습기를 제거 할 수 있는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양념통 이쑤시개
설탕이나 소금이 들어간 양념통 또한, 장마철이 되면습기가 가득찰 수 있기에,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데요. 금방눅눅해지고 습기가 차기 때문에, 양념이 늘러 붙는 현상을보신적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양념통에 이쑤시개를 하나 꼽아두면, 습기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양념이 눌러붙는 것을막을 수 있어요
숯
습기제거에 효능이 좋은 숯은 공기정화도 해주는 자연의 선물인데요. 작은 구멍이 송송 뚫린 숯의 표면이 습기를 배출해주어자연적으로 습기를 조절해 주는 역할까지 하니, 될 수 있으면 숯을집안의 여기저기 배치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커피 찌꺼기
분쇄되고 남은 커피찌꺼기, 원두커피의 찌꺼기 등은 커피를내려마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나, 그냥 버리곤 하시는데요 망 등에커피 찌꺼기를 넣어 두면, 보습효과와 커피향까지 나는 일석이조의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까지 막아준다고 하니커피 찌꺼기가 남으면 활용해보세요.
신문지
습기를 간편하게 잡아주는 신문지는, 잉크에 방충효과가 있어장마철 필수 아이템인데요 습기의 흡수를 도와, 옷의 사이에 한 장씩놓아두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장롱 밑이나, 서랍사이에 놓으면 효과가좋다고 해요. 방충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라늄과 라벤더 오일등을 뿌려서 벌레가 다니는 길에 두면 벌레를 쫓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에어컨 + 선풍기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틀게되면 습기를 금방 빼는데 도움이되는데요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에어컨에 있는 경우가 많아 에어컨만잘 틀어도, 습도를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주의할점은 에어컨의 청소인데요. 청소를 하지 않으면, 에어컨 내부의 곰팡이가 방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