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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

입국심사 주의사항

by ***^***** 2019. 1. 15.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저는 출생은 한국이지만 일본에서 꽤 오랜 기간 거주하다 보니, 일본어와 한국어는 자신이 있어도영어를 듣게되면, ‘여긴 어디지’, ‘나는 누구지 와 같이 벙어리가 되어버립니다.

보통의 여행지라면 천천히라도 알아들어서, 물어 물어 찾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시면 되지만, 입국심사를 할 경우에는,바디랭귀지라던지, 이러한 것이 통용이 되질 않습니다. 오늘은 입국심사를 할 때에 주의해야할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의심스러운 대답

 

 

maybe 라던지 뒤끝을 흐리는 듯한 단어를 사용하시게 된다면 입국심사가 자연스레 지연된다고 합니다. 영어를 자유자제로 사용하실 수 없더라도 확실한 표현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해요. 

 

 

모르는데 YES라고 하는 경우

 

 입국심사의 경우, 빨리 넘거가고싶길 바라는 맘에, YES를 남발하실 수도 있는데요, 혹시나 입국심사관이,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라고 물어보았을 때 YES라고 말하게 되면 입국심사가 지체되면서, 오랜시간이 걸리게 되니, 이럴 경우에는 , 영어가 서툴러서 한 번더 말 해주세요 라고 하거나, 한국어가 가능한 통역인을 불러달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관광이 아닌 다른목적의 답변

 

 입국심사를 하는 경우 꼭 질문받게되는 것이, 무슨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방문하게 되었냐 인데요, 이럴 경우, 심플하게여행을 하려고 왔다고 대답하시는 것이 좋아요, 직업을 찾기 위해서라는 느낌을 남기면 입국심사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여행비자의 목적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는사람을 만나러 왔어요

 

 가려고 하는 국가에, 아무리 가족이나 친구등이 있다고 하여도 될 수 있으면, 없습니다. 라고 말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는 사람을 보러 방문했다고 말하면 불법 체류로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경우 들고 있는 짐까지 많으시다면 입국심사는 더욱더 까다로워 질 수 밖에없습니다. 묶고자 하는 숙박시설의 이름과 연락처 정도는 구비하시고, 될 수 있다면, 숙박시설의 영수증이나, 정보를 프린트 해서 가는방법도 좋아요


자신감이 없는 모습

 

 

 

입국심사에 응 할 때에, 자신감 있게 밝은 표정으로,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은데요, 주눅들어 있지 않고, 물어보는것에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것이 입국심사를 할 경우에는 좋은 태도라고합니다. 주눅들어 있거나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영어를 잘 하지 못하신다면 이점을 알아두시고 여행목적으로 방문하셨다는 이야기를 꼭 하시는 것이 좋아요.저는 해외에 나갈 경우, 딱히 입국심사에서 오랜시간을 지체되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 포스팅에 대해서는 이렇게까지 주의할점이 많았나 라고 생각 했는데요, 하지만 아는 것이 힘이되는법 아니겠어요?입국심사가 까다로운 나라를 방문할 경우에는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지식들여행 할 때 참고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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