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월 여름 해외여행지

벌써부터 날씨가 푹푹찌기 시작하는데요 일본은 요즘 벌써 35도 이상의 기온을 상위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특히나 관광객분들이 많기 때문에 먼저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짜 놓지 않으면알고 있어도 여행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먼저 알아두면 좋은 해외여행지에 대해 조사해 보았어요

괌 사이판

7, 8월 시즌의 괌과 사이판은 건기라고 확실히 말 하기는 어렵지만 비가오더라도 소나기처럼 내리는 경우가 다수라고 해요, 그래서 여행 중 비가 오더라도 크게 지장이 없는 편입니다. 휴가는 허락되는 시간안에, 즐겨야 하기 때문에, 여름 중 여행을 가신다면 괌과 사이판은 더할나위 없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비만 안 온다면요

발리

괌과 사이판과는 상이하게 발리의 여름시즌은 건기입니다. 발리가 건기를 맞게되는 시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비행기로 간다면 4시간이 안되어서 도착하는 괌과 사이판과는 다르게 6시간정도 비행기를 타야하니, 비행기가격이 더 비싸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항공티켓이 괌과 사이판과는 다르게 좀 비ᄊᆞᆫ편입니다. 하지만 비가 올 걱정이 없으니 여유가 있어 발리에가게 된다면 실패하는 경우가 없는 발리. 해외여행지로 참 적당하다 생각이 드네요.

체코

체코는 유럽이라는 특성상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들어지지만 의외로 싼 물가와 오래된 시간 동안 잘 보존되어있는 건축물들 등 볼 것이 많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보통 시즌보다 비가 오는 양이 많기는 하다만, 그래도 월 기준 강수량이 70m가 안 되는 지역이에요 체코는 봄에 아주 춥기 때문에 따뜻한 것을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역시 여름시즌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년중 기후의 변화가 각양각색으로 펼쳐지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건기나 비가 많이 오는 우기를 별로 따지지 않는다고 해요, 여름시즌에는 특히나 낮이 길어져서 여행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을시즌이 아니라서 오로라를 보실 기회는 없다만, 눈이 없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게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래도 아이슬란드의 가을철 오로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