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여러분 들은 유럽 여행지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어디인가요? 아마 이탈리아와 스페인 일 텐데요, 유럽 여행지 중에서 요즘 핫 하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장소는 역시나 이탈리아와 스페인입니다. 또한,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다는 부분에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지역적인 느낌이 조금씩은 다르긴 하지만, 이러한 차이점을 찾아 보면서 여행을 한다면 이 또한 큰 즐거움이 될 겁니다
베니스 (이탈리아)
이탈리아로 통하는 문 로마에서는 로마의 문명이 만들어 지기 시작한 발원지로써 베니스는 유명합니다. 로마는 전 세계의 카톨릭 문화의 시발점이 되고, 이곳에 바티칸 또한 위치 하고 있기 때문에, 바티칸 또한 여행지 장소로써 크게 활용 되고 있다고 합니다.베니스섬에는 110여 개의 섬들과 400여 개의 교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 여러 곳을 운하로 이어서 아름다운 모형을 만들고 있는, 물의 도시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 같습니다. 베니스의 도심은 원래, 사주로 이용되던 장소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최근에 침식이 일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완전히 물 속으로 가라앉을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렌체 (이탈리아)
인간 중심의 르네상스 문화의 발상지, 중세 유럽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 하고 있는 피렌체는, 토스카나 중심의 미켈란젤로, 조토, 보티첼리 등 수 많은 유명 작가들을 배출한 도시인데요, 도시 이곳저곳에서 가죽 공업이 발달해서, 장인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패션의 거리인 밀라노는 도보로 여행을 하실 수 있는 관광도시입니다. 두오모에서부터 걷기 시작하여 에마누엘레를 너머 스칼라 극장까지 멀진 않지만 재미있는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패션의 도시답게, 포토스팟도 많고, 유명한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둘째로 규모가 큰 도시입니다. 축구로 유명한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프랑스의 국경으로부터 아래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져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지중해에 붙어 있는 스페인의 주요 도시로써, 산업시설과 문화 사업, 아름다운 관광시설 등이 유명합니다. 지금은 스페인의 2 번째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마드리드는 스페인에서 수도로 내륙에 위치하는 중앙에 있어서 도시에서부터 이동하기 간편한 교통의 충당지기도 합니다. 역사가 길진 않아 전통적인 모습을 보긴 어렵지만 도시의 웅장한 모습과 축제들이 많고, 스페인의 유명구장인 레알마드리드가 있기도 해서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꼭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