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한국은 커피소비가 굉장히 많은 나라여서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향긋한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고요한 오전 오후를 보내시는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국내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맛 좋은 커피들을 마음껏 즐겨 볼 수 있을 만한 여행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탄불 (터키)
한국과 터키는 외교관계가 매우 좋아서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터키 고유의 커피 추출방법은 전 세계적으로도 역사가 굉장히 깊을 정도라고 해요. 커피를 사랑 하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스탄불의 커피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커피의 본 원두를 아주 미세 할 정도 만큼 까지 갈아내서 이브릭과 체즈베라는 기구에 찬물과 같이 끓여 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맛이 깊고, 그윽한 향과, 커피 불순물 등으로도 점을 쳐 볼 수 있는 컨텐츠 까지, 독특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비엔나 (오스트리아)
예술의 나라이자, 아인슈페너가 생긴 고장인 비엔나, 비엔나 역시 커피 하면 둘 째 가라 하면 서러운 곳 인데요, 비엔나는 아인슈페너의 발상지로 아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달달하고 목넘김이 좋은 아인슈페너와 초콜렛과 살구잼등을 곁들여 드시면 환상적인 맛을 자랑 한다고 해요.
시애틀 (미국)
다방 문화의 시작점이며, 로스터리 커피상점들이 산개 해 있는 고즈넉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시애틀 또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장소인데요, 박물관과 전시관 또한 수목원 까지 잘 조성되어 있는 도시니, 자신만의 카페를 찾아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찾아보도록 해요
맬버른 (호주)
라떼의 깊은 맛과 구수한 맛이 일품인 플랫 화이트 샷을 만드는 종류에 따라 숏블랙, 롱블랙 같은 호주 고유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멜버른은 커피로 유명한 영국 지배하에 있을 때부터, 커피를 사랑하는 도시로 유명 합니다. 호주에서는 인기 있는 초콜릿과 디저트들을 같이 먹게 되면 달달하고 씁쓸한 맛이 일품이어서 함께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