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경우는 거의 말기에 발견될 확률이 높고, 40%의 환자가 거의 손쓸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을 때 폐암 말기란 진찰을 받을 정도로, 증상이나 겉으로 보이는 신호 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질병이라 생각하고 넘긴다면, 말기가 될 수 있으니, 이런 증상 이 있다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라요.
곤봉지 손가락
의사 선생님들에겐, 잘 알려진 신호가 있는데, 폐암 증상이 있게 되면 손끝이 부어올라, 틈이 생겨, 위의 사진처럼 된다고 해요. 산소가 폐에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손끝이 부어오르는 현상인데요. 간단하게 확인 해 볼 수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골절, 뼈통증 증상
폐암이 척추뼈 까지 전이 되어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유없이 뼈가 아프거나 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암의 경우 살 수 있는 확률이 20% 정도로 매우 무서운 병이에요.
목소리가 쉰다
갑작스레 목소리가 자주 쉰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물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면 잘 해당 되진 않겠으나, 성개 까지 폐암이 전이되면 성대가 굳어져 쉰 목소리 가 난다고 해요.
가슴 통증
3명중 1명은, 칼로 찌르는 것 같은, 가슴통증을 겪어 본적이있다고 하는데요. 끝 부분에 생긴 암덩어리가, 늑막을 건드리며 발생하는 아픔이라고 해요. 폐암이 심하게 진행 될수록 점차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고 초기엔 찌르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객혈
객혈은, 그 자체로 건강의 적신호이기 때문에, 쉽게 넘겨서는 안되는데요. 이미 폐암이 진행 중이거나,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니 객혈을 한다면 병원에 꼭 들러보셔야 해요.
숨 차는 현상
가볍게 걷기만 해도 숨이 차오르는 현상을 느끼면 폐암을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암 세포가 커짐에 따라 폐를 누르게 되면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고 해요. 환자의 대부분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어요.
2019/04/19 - [일본여행 정보/섬 지역] - 규슈 여행 일정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