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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원인 증상

타미플루 부작용

by ***^***** 2019. 3. 6.

많은 분들이 독감 치료제로 찾는 타미플루는 일본에서도, 부작용으로 인해, 전철에 뛰어들거나, 국내에서는 학생이, 아파트에서 추락사 하는 경우가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약품인데요. 아직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게 없지만, 보건당국에서는 타미플루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고 해요. 오늘은 타미플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약을 복용하면 청소년이나 유아 대상의 환자들에게 섬망과 경련같은 신경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보고 되는데, 이런 현상 때문에, 많은 소아 환자의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약투여의 문제점으로 인한 것인지, 약 자체의 문제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고,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섬망 증상과 경련 증상이 가끔 나타나기 때문에 아직 정확히 부작용이라 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 타미플루를 복용한 어린 환자가 사고가 난 사건은 일본 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인플루엔자가 사람을 '좀비'로 만든다는 썰 부터 정말 많은 이야기가 흘러나왔어요.  과거 병력이나 합병증을 통해, 위험군의 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약을 복용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어린 환자가 타미플루를 복용 했을 경우, 2~3일간은 보호자가 면밀히 관찰 해야합니다. 타미플루의 부작용 신고 건수는 년도 마다 2백건 정도에 이를 정도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요. 문제가 생긴다면 한국 의약품 안전관리원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미플루 효과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뉴리미나다제의 작용을 방해해서,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독감을 치료하는데 효가가 좋은데요. 1996년도 미국에서 개발하였고, 조류독감 치료제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조류의 대변, 분비물등을 통해 전염되는 조류독감은 홍콩에서 처음 보고가 되었는데요. 걸렸을 경우 인후통, 호흡곤란, 기침과 같은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국내에서는 2009년 부터 신종플루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