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뉴스 한페이지를 뜨겁게 달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최저임금의 인상 논란인데요. 국내는 그렇다 치고외국의 최저시급은 어떠한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을 것같아서 오늘은 최저시급이 비싼 나라를 소개 해보도록하겠습니다.
호주 1위 (1만7천7백원)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나라는 호주로 1만7천원대에 육박합니다. 보통 풀타임으로 일하면 한 주에 38시간을 일하게되는데요. 이외의 시간에는 추가수당이 더 붙어요
룩셈부르크 2위 (1만6천789원)
룩셈부르크는 최저시급이 높기는 하지만, 일 하는 사람의능력에 따라 최저시급을 차등지급 하는 나라입니다.
프랑스 3위 (1만4천600원)
탑3에 들어갈 정도로 최저시급이 높은 나라인 프랑스는,1만4천600원에 보너스와, 부가 급여등이 모두 포함되서 지급이 되는 나라에요.
뉴질랜드 4위 (1만4천400원)
1위를 하고 있는 호주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뉴질랜드또한 최저시급이 높은편인데요. 1894년에 최저시급 개정안을 발표한 이후로 이 법안이 잘 지켜지고 있는 나라에요.
벨기에 5위 (1만3천700원)
21살부터, 노동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는 벨기에의최저시급은 1만3천700원 이에요.
아일랜드 6위 (1만 3천원)
최저시급이 높아 많은 워홀러 들이나 유학생들이 즐겨 찾는아일랜드는 07년도부터 최저시급 법이 도입되었습니다. 높은 시급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가서 일 자리를 찾는다고 해요.
네덜란드 7위 (1만 2천 900원)
2012년이라는 늦은 최저시급 법안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꽤나 준수한 최저시급을 자랑하는 네덜란드입니다. 23살부터근로가 가능하고, 그 외의 근로자의 경우 최대 85%까지 시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