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면접 준비를 잘 하더라도, 면접관의 준비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요. 취업코칭 전문가의 조사를 바탕으로 면접 잘 보는 방법을 조사해 보았어요. 자 그럼 집중해서 보도록 할까요
영어면접, 생각보다 쉬울수도
면접에선 비즈니스 능력을 자주 봄으로 말하기 능력이 많이 요구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대화가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외국인의 회화과정을 어학원에서 배우던, 전화 영어를 통해 배우던, 실무에 접목된, 말하기 실력이 중요해요
철저한 준비
사전준비와 리허설은 그 어떤 유명한 오페라 가수라도 하는데요 그만큼 철저한 준비는, 어떤 무대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먼저, 예상 질문과 답을 적어보고, 정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도록 반복학습을 하는것입니다. 한번에 10회 이상씩 암기를 하고, 핵심 단어들만 적어서, 보지 않고도 말이 술술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원면접, 생각 보다 어려워요
경영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 사람과 사람을 보는 안목이 다른데요. 대부분 날카로운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은 후보라도, 인성적인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결여 되있으면 채용이 안 될수도 있는데요. 고위 관리자는 이만큼 사람의 인성을 중요시 하기도 합니다. 실무진, 서류전형 면접이 끝나고, 마지막 임원 면접이나, 대표이사 면접에서, 고배를 마신다면 다 통과하고 마지막에 걸림돌에 넘어진 격이 됩니다. 하지만.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꽤나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창의성과 노력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로써, 요구 되는,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하고, 시작하면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 노력과 끈기는 회사원의 필수 덕목이에요.
도전정신과 자신감
면접 중, 중요하게 보는 도전정신과 자신감은,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는 후보라면 충분히 무슨일이던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적극성과 올바른 인성
후보자의 인간 됨됨이를 보고, 가장 좋은 덕목으론 적극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 방식,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에요.
압박면접은 기회다.
보통 면접관들은 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대충 질문을 하고 면접을 끝내기 일쑤입니다. 정말 할만한 질문들만 질문하거나, 일상적인 질문을 하죠. 하지만 압박면접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신호이니, 한 번 쉬고, 5초 정도, 차분하게 웃음띈 얼굴로 대처 한다면 좋은 시너지가 있을거에요. 공격적인 답을 하거나, 다른 회사에 갈거라는 뉘앙스는 최대한 풍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부정적인 말은 계속된 질문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기에,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초 스피치 연습해보기
면접관들 앞에서 100초간의 시간을 준다음 자기소개를 해 보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당락이 이 부분에서 갈리기도 합니다. 자신감, 열정, 전달 스킬, 진정성, 표정 등을 보고 판단하고, 계속해서 관찰하는데요. 연습을 안 하면 쉽게 당황하기 마련 이고.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이 100초 자기소개입니다. 어찌 보면 정말 어려운 부분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