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귀염미 넘치는 동물에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미야기켄 여우로, 미야기켄 자오에 위치한여우마을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미야기켄여우가 무려 90여마리가 살고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미야기 여우는, 웃는 모습이 참 귀여워서 여러가지 캐릭터 상품화가 될만큼 귀염미가 넘치는 동물입니다.
두 번째로는 토치기켄의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그냥 바라만 보아도 쉬는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물입니다. 토치기켄에서는 동물원에서나, 근처의 알파카 농장에서 알파카를 쉽게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일본의 마스코트인 원숭이입니다. 나가노현에 위치하고 있는 지옥계곡원숭이 공원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이 전에 다녀온적이 있는 곳으로, 겨울에 가면, 자연온천안에 야생원숭이가 온천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운이 없는 날에는, 원숭이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보기가 어렵다고도 하는데요. 저는 원숭이가직접 온천에 들어가있지는 않았지만, 산책하고 있는 원숭이들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생이긴 해도 관광객분들이 많이 다녀가다 보니, 원숭이들이 경계심을 풀고, 사람들과 간단히 사진도 찍고 하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네 번째로는 시즈오카현의 카피바라입니다. 요즘에는 대중화되어 일본의 어디라도 카피바라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온천에 들어가 있는 카피바라를 볼 수 있는 곳은 시즈오카현 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즈 샤보텐 공원에서, 카피바라가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 하니, 도쿄에서도 멀지 않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실거라 생각해 봅니다.
다 섯번째는 일본의 수도 도쿄 이전-> 교토 이전 -> 나라현 일본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나라현에서 볼 수 있는 나라현사슴인데요, 나라공원에서 간단하게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도 같이 찍어보시고 먹이도 주는 체험을 간단히 즐기실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에히메현 고양이들입니다. 아오시마에는, 인간의 수 보다 고양이의 수가 더 많은 섬입니다. 일본에서는 조금동 떨어져 있는 느낌이 있는데요 사람은 10여명이 살고 있고 고양이는 무려 90마리가 넘게 살고 있다고 하니, 사람 보다자유롭게 생활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