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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

인싸가 가는 해외 여행지

by ***^***** 2019. 6. 14.

곧 있을 여름, 날이 후덥지근한데가가 먼지까지 겹쳐서 너무 너무 답답한 느낌이드는데요. 제목 처럼, 6월에 떠나볼만한 여행지를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여행지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타하티

타하티는 남태평양이 떠오르는 휴양지인데요. 남태평양 하면 굉장히 무더운 날씨를 연상케 되지만, 무역풍이 계속 불어주기 때문에, 나름 시원한 곳입니다. 보라보라섬은 타히티에서 제일 유명한 곳인데, 헬기를 타고 섬을 둘러보는 투어가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에요. 종류가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며,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실 수 있고, 바닷물이 깨끗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곳 입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 시드니,  6월에 시드니를 방문하면 볼 곳이 정말 많은데요. 일단 기후가 최고 17도로 핀란드 보다 선선한 느낌이 드는 장소에요. 많은 분들이 오페라 하우스를 들르시지만, 블루 마운틴에 들러 보시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텐데요. 그랜드 캐니언이 호주에 있다고 할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북유럽 핀란드

핀란드는, 6월경 약 20도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선선한 날씨에서 여행을 즐기기 적격인 장소인데요. 핀란드에 들르면 헬싱키 성당은 꼭 한번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초록색의 돔과, 하얀 벽이 멋진 성당이에요! 또한 북유럽에 온 것이 실감 나기도 하는 여행지에요. 헬싱키 대성당과 더불어, 시벨리우스 공원도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23톤의 강철로 만들어진 조형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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