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융이에요. 최근 기획 부동산이다, 재건축 예상지역이다 해서, 많은 부동산에서 재건축이 예상 되고 있으니투자하는 것이 좋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에요.하지만 요즘 재건축 정말 피바람이 불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오늘은 재건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먼저 재건축을 진행 하려면 조합원이 되어야 합니다. 조합원이된 다는 것은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조합장이 들어 서서,주민이 조합원이 되는 것인데요. 이런 시스템이 아파트 재건축의가장 취약점이라 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조합장이 조합원의권리를 가지는 것인데, 보통 재건축이 들어가게 되면, +3 , +5평을 크게 해준다
등등, 조합장이 이런저런 조건을 내 거는데요막상 재건축이 끝나게 되면, 조합장의 권한으로, 자기 집인데,제 값 더해서, 사는 꼴이 되거나, 오히려,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는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조합의 경우, 조합장의 권한이강력해서, 내가 내집으로 투자하는 것인데, 조합장의 권한이 들어가버리기 일쑤에요
비리
그렇다면 조합장은 누가할까요? 당연히 법적 지식이 있고, 건축관계에 대해 잘 알아서, 이런 일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조합장으로 앉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조합장은건설사 측에서, 밀어주어서, 잠입된 스파이의 경우가 허다한데요.이렇게 건설사에서 사주를 받아, 조합위원회가 건설사를 고를 때건설사를 고르게 하고, 그 다음부턴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여러명경찰서 들락날락 하면서 보상 합의 문제를 거치고 난 후에야재건축이 완료가 됩니다.
그렇다면
재건축의 경우, 가장 빨리 이루어진 경우가 3년이고 보통이 10년빠른편이 7년인데요. 주민 동의부터, 보상에 이르기 까지 정말 오래걸리는 일입니다. 대부분, 이득이 되고 아는 사람들 끼리 재건축을계획하고 있다면, 정말 조용하게 일사천리로 진행되기 마련이에요.그렇지만 보통 재개발의 경우 아파트가 지어진지 30년이 다 되어서재건축이 시작되기 마련인데요. 앞으로 10년 후, 부동산이 멀쩡하고,더욱 가격이 올라야만,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인데, 조합장의 권한으로 이런 저런 이득 되는 부분을 다 뺏아 가버리니, 오히려 그냥이사가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