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융이에요. 아마 일본의 전성기를 생각해 본다면 1980년대로, 이 시기엔, 도쿄 시내의 부동산을 판매하면 뉴욕시도 살 수 있다는 말이 돌았던 만큼굉장히 경제 호황기 였는데요. 그 이후 잃어버린 20년일본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 했을까요?경제 호황기 때엔, 면접만 보러가도, 면접 비용으로 2~30만원을 받아서 면접비용만 따로 모아서, 차를 산 일화도있고, 택시가 1~20만원 지폐를 보여주지 않으면 서지도않았을 만큼, 여러 일화가 있어요.
부동산 폭락
1980년 대를 기점으로 일본의 부동산 시장에는 굉장한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전에 경제 호황시기에는 투자하는족족 다 성공 했었고, 부동산도 예외 없이 투자 종목으로인기가 많았었는데요. 버블 경제가 꺼지기 시작하면서,일본의 대다수인 주택은 감가상각이 엄청심하게 이루어집니다.예를 들면 3억 짜리 주택을 샀으면 일정 부분은 은행에서대출으 받았을 거잖아요?
대출 이자를 전부 상환할 때 쯤이 되면 건물 가격은, 제외 되고 땅값 뿐이 남지 않습니다.대부분의 집이 이렇구요. 그러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부모님 세대는 IMF를 극복하면서, 한번 부동산으로 돈 벌기회가 있었는데, 일본은 이 시대 때 불황을 맞게 돼서,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빈곤하게 되었습니다.
집값은
집값 또한 버블경제가 꺼지기 시작하면서 많이 폭락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시기가 거의 일본의 인구 절벽과도맞물리는 시기였습니다. 도쿄 23구를 제외 한다면 아무리도쿄라고 해도, 비어있는 듯한 할렘 지역들도 많고, 오사카,도쿄 중심지가 아니면 부동산 가격은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 2~30년 지난 일본의 주택이면 땅값만 남았다 보시면되요 ).
있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어느 나라나, 부자인 나라라도, 대부분 나라가 잘 살거나상류층, 대기업이 잘 사는 것이지, 세세하게 국민들 까지잘 살지는 않는데요. 여러분은 일본도 빈부격차가 굉장히심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본은 선진국이란 이미지가있어서 중산층이 두터울거라 생각하시지 않았나요?일본 국민을 생각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절약 정신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앞서 말 한대로 단카이세대들은 부동산 폭락으로 인해 대출금 상환 + 집값 폭락등으로 현재 굉장히, 가난하게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물론 부자인 사람은 제외하고요.)사람 사는곳이 어디나 같듯이, 일본이 절약정신이 강하다는건그냥 .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안하면 생활이 안 되거든요
그런데도 한국은 무시
저는 일본으로 유학을 오고, 3~4년 이란 시간을 일본에서지내면서, 일본에서 정착을 했다고 봐도 무방한 케이스인데요. 처음, 아르바이트를 할 때, 한국인이라고 굉장히 무시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시급 받으면 한국에선5배 정도 되? 한국엔 초, 중, 고 등학교 있어? 등등등...기껏해야. 2억도 안 되는 주택에 사시는 분이. 이건 뭐.순 자산 되는 20억인 집에게 그냥 한국이라고 무시하는꼴이고, 일본의 문화가 폐쇄적이란 것을 몸소 체험했던시기였는데요. (자국민 외엔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서비스도 외국인인걸 눈치채는 순간 반말을 하거나 대충대충 해버리니까요.
결론
오늘은 일본의 부동산 폭락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지금 한국의 5~60대에는 부동산에서 한번 돈 벌 기회가있었던것과는 다르게 일본의 5~60대는 무척이나 가난합니다.또한 일본은 폐쇄적이기 때문에, 초면부터 입을 잘 털어놔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겸손 하다고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