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은 가장 먼저 온천이 생갈 날 정도로 온천 여행에 최적화된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가장 많이 찾는 후쿠오카, 중부의 군마현 까지, 많이 알려져 있는 여행지 이지만, 최근 들어 아오모리 온천이 떠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青森(푸른 숲)의 이름을 가진 아오모리는, 시라카미 산지를 배경으로 관광을 즐기기 좋은데, 최대 규모의 너도 밤나무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축제
아오모리의 여름에는, 네부타 마츠리 라는 축제가 열리는데, 이 축제 시즌이 되면 축제를 보기 위해 전 세계 각지 분들이 아오모리로 향합니다. 사람과 같은 형상을 한 물건을 수레에 실어서 행진하는 축제인데 1980년도에 일본의 무형문화재로 등록 될 만큼,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축제입니다. 네부타 수레를 만드는 장인 직업이 따로 있을 정도로 축제의 인기는 정말 뜨거워요
겨울의 아오모리
혼슈 지방의 제일 북측에 위치하고 있는 아오모리는, 다른 관광지와 비교하면 사람의 손이 잘 닿질 않고, 바다와 인접해서 기후 또한, 변화 무쌍한데요. 강수량은 일정하지만 폭설이 자주 오는 것이 아오모리 기후의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겨울 시즌에 온천 명소를 찾기 위해 , 아오모리로 가는 발길은 끊기지 않고 있어요!
명산물
나가노현과 더불어 일본내의 사과 수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오모리는, 사과가 유명한 만큼, 각 종 일본 매스컴에서도 사과로 소개된적이 있는데요. 시험에 붙을 수 있게 합격을 기원 해주는 사과도 있다고 하니, 아오모리에 들르면 사과는 필수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안전
혐한시위가 끊이지 않는 일본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본 여행을 가기전에 치안이나, 안전에 대해 많은 걱정을 품고 계시는데요. 아오모리의 경우 특히나 외국인이 많은 장소로, 성추행, 날치기, 소매치기등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입니다. 혐한에 대한 문제는 잘 일어나지 않으나, 외국인이 많기에 경범죄가 많은 지역이에요.
가 볼만한 곳
1. 핫코다산 : 성층화산들이 18개의 봉우리를 이루어 약 1600m의 산을 이루는 관광명소입니다.
2. 사구 : 히사기도리촌에 위치하고 있는 사구는, 돗토리현의 사구 보다 약 29배나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돗토리현의 사구 보다 덜 알려진 이유는, 미사일 실험장으로 쓰여졌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