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에서 바람결이 머리를 스치면서 꽃잎을 보고 있다보면 여행지에 도착 했다는 느낌이 들텐데요 고즈넉한 느낌과 충분한 온천은 일상생활에 찌든 피곤을 씻겨주곤 합니다. 규슈의 봄, 일본의 봄 시즌에 맞아서 규슈 여행 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약용효과가 있는 치유온천인 유황재배지는,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특효가 있는데요 약용 및 질병에 효과가 좋아 유황의 꽃이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가옥에서 재배되는 유황 재배지의 온천수는 직접 마셔도 될 정도로, 건강에 좋습니다
벳푸는, 규슈 지역으 대표적인 온천 여행지인데요. 입구에 있는 무서운 도깨비를 보며, 온천을 즐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일본의 매력에 매료되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벳푸의 지옥온천 시리즈는 총 6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각 온천의 성분과 효과 또한 가지각각이니, 마음에 드는 온천에서 휴양을 즐겨보시기 바라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민예마을 거리는, 일본의 거리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에 꼽히는 지역인데요 옛 모습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고, 잡화점, 갤러리, 전통 공예점, 미술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일본의 젊은 여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한다는 긴린코 호수, 긴린코 호수는 여자들이 더욱 좋아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ㄱㄴ린코 호수의 특징은 바로 '물 안개'입니다. 동화 같은 배경에서 물 안개를 보고 있다 보면, 호수에 비친 나무의 모습과 어우러져 사계절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고쿠라성의 크기는 다른 성에 비하면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일본의 정원 문화를 잘 느껴 볼 수 있는 데요. 고쿠라성을 중심으로 연못과 산책길이 감싸고 있어, 연못 주변에서 충분히 산책을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일본 전통 바닥인 다다미의 향도 느껴 보실 수 있는데요. 다도를 체험할 수도 있는 일본의 전통적인 장소입니다
이전에 무역으로 유명했던 규슈지역은, 아직도 무역으로 유명 했을 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요. 모지코 역을 필두로 해서 긴몬해협의 멋과,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와, 간몬교 또한 규슈 여행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후쿠오카의 북측에 펼쳐져 있는 광대한 해변인 모모치 해변, 봄 시즌에 봄 향기를 맡기 아주 좋은 장소인데요. 마리존 또한 위치하고 있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상점에서 쇼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야경 또한 아름답고,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들기 때문에, 연인끼리 즐기기에도 좋은 여행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