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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원인 증상

생리전 가슴통증 원인

by ***^***** 2019. 6. 22.

생리 주기가 다가오게 되면 가슴이 커지고 팽팽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가슴이 좀 커진것 같아서 기분 좋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살작 자극을 받기만해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월 찾아오는 통증이기 때문에 원인을 알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생리전에 가슴이 탱탱해지고 뭉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호르몬

생리가 오게 되는 것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이 작용하고 있어서인데요. 생리와 연관이 짙은 여성 호르몬은 난포 호르몬과 황체 호르몬으로 난자가 성장하는 동안 많이 분비가 되고 생리가 시작되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난포 호르몬의 경우는 난자가 배란기에 접어들 무렵까지 가장 많이 분비 되게 되는데요 생리에 관여하는 두 호르몬 모두,  생리가 시작하면 분비가 감소되어 최소량만 분비 되는것이 정상입니다. 생리전 분비량이 가장 많은 호르몬은 황체호르몬인데 이 황체호르몬으로 인해 가슴이 뭉치고 가슴이 커지는데 영향을 주는데요. 황체 호르몬은 신체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오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생리전 가슴통증입니다

생리전 가슴통증의 특징

가슴이 자주 뭉치게 되면 이것 혹시 유방암이 아닌가 걱정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오해를 막기 위해서는 특징에 대해서 잘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뭉침이 생리전에 발생한다면 가슴 전체적으로 단단해졌다는 느낌이 있고 생리가 시작되면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생리와 함께 가슴뭉침이 사라진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계속 통증이 남아 있다면 꼭 산부인과에 가셔서 진료를 보셔야합니다

가슴뭉침과 황체호르몬

배란기가 되면 난자를 성장 시키기 위해 황체 호르몬이 활발이 분비 되는데 이 때 유선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가슴이 단단해지고 유선조직이 늘어나며, 가슴이 뭉치는 기분이 들 수 있는데요. 모유수유를 하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 상태임으로 착상이 되지 않으면 가슴뭉침도 자연스레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