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개설한지 10개월 정도가 되었네요.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로그 스킨 변경'에 관심이 많을텐데요. 블로그 스킨은 CTR (광고 클릭율)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페이지당 세션뷰를 늘려주어 페이지뷰 수 증가 즉, 수익 증가로 연결 될 수도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처럼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은 티스토리의 경우 어떤 스킨을 고르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도 있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 수익이랑 연결 되나
'사이드바 영역'의 부재나, 포스팅 영역의 크기 까지 세부적으로 말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가장 크게 페이지의 로딩속도에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글을 열었을 때 팍! 하고 광고랑 글이 떠 주어야 되는데, 좋은 폰과 좋은 환경에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기 때문에, 페이지 속도 향상을 위해서 좋은 스킨을 골라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유료 스킨 사면 해결 되나?
'그것도 아닙니다' 유료 스킨이라고 해서,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빠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6만원 주고 스킨을 구매해서 써 봤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무료스킨이 페이지 세션뷰도 많이 나오고 광고 클릭율도 좋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면, 다음에 스킨을 변경하기 어려우니, 돈 내고 좋은 스킨 사서 끝 까지 가보자!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맞는 스킨을 찾아야 하지만
사실 스킨변경에 대한 자료나, 글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 만큼 찾기도 어렵고 하나 하나 적용 시키기에는 저품질의 리스크 또한 큰데요. 이런 위험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그냥 처음 기본 스킨으로 쭉 가시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나중에 스킨 변경하려고 하면 진짜 큰~ 일이니, 구글에 '페이지 속도 측정'을 이용해서 스킨의 페이지속도를 체크 하신 후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