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날씨가 더워졌네요~
얼른 여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추위에 매우 약해
겨울이라는 계절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겨울에는 꼭 한 번씩 시간을 내어서
동남아 인기 여행지로 떠나곤 합니다!
휴가를 내는게 살짝 눈치가 보이기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따뜻한 날씨의 나라로
놀러가는 행복 만큼 큰게 없거든요.
추천드리는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 작년부터 핫하게 뜨고 있는 다낭입니다.
다낭은 남북으로 길쭉한 모양으로
베트남에서 잘록한 허리 쯔음에
위치한 도시로, 중부 지역
관광의 중심지에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다낭의 경우에는 휴양 뿐만 아니라
가까운 도시인 호이안까지
둘러볼 수 있어 관광을 통해
더욱 값진 여행이 되실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최근 박항서 감독의
월드컵 열풍으로 인해 코리안,
한국인을 많이 반기는 분위기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답니다
더불어 유럽풍의 분위기가 넘치는
바나힐 테마파크도 필수 코스인데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이던
시절에 생기게 된 휴양지입니다.
베트남의 열대기후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프랑스인들이
높은 고지대에 조성한 마을인데요~
각종 테마파크 건물, 놀이기구가 설치돼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들리는 코스 중 하나죠.
또한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매우 긴 케이블카가 있으며
작년 여흠에 설치된 손바닥 모양의
거대한 황금다리가 생겨서
더욱 볼거리가 늘어났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먹거리부터 즐길거리 놀거리를
바나힐에서 합리적인 입장료로
만나보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호이안은 다낭에서 30분만 차를 타면
가볼 수 있는 곳으로,
베트남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예쁜 색색의 풍등이 켜진 거리에
입맛을 다시게 하는 야시장의 풍경들 또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답니다
또 하나 두번째 빠질 수 없는 곳은
바로 태국의 방콕입니다.
동남아 인기 여행지 중에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죠.
방콕에서 도심을 즐기는가 하면
패키지 투어로 파타야까지
즐길 수 있는 방향도 있는데요.
거리가 멀지 않아서
파타야에 가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면서
섬 투어로 더욱 다양한 이색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 태국 마사지를 빼놓을 수 없겠죠?
태국의 마사지는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손기술로
정말 만족도까지 가성비 갑인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추천드리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로는
필리핀의 보라카이가 있습니다.
화이트 비치가 너무 유명해,
한 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예쁜 비치가
매력적인 필리핀의 보라카이 섬인데요.
이 곳은 작년에 환경을 문제로
잠시 관광객을 받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다시 개방을 해서
더욱 깨끗해진 섬을 관광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필리핀 하면은 대표적인 휴양 도시로
세부를 빼놓을 수 없겠죠?
특히 가족 단위로 떠나시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한때 필리핀의 수도이기도 했던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와 함께
다많은 리조트가 모인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스파와 마사지 휴식,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특히 전통배인 방카를 타고
각종 섬을 오고가는 호핑투어는
절대로 일정 중에 빠질 수없죠.
특히 활동적인 스케쥴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다이빙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강사에게 간단한 교육을 받고
마음껏 물속으로 뛰어들어
평소 볼 수 없는 물고기들과
즐겁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그 다음 여행지는 바로 발리입니다.
최근 티비에서 여행 프로그램이
정말 많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ㅎㅎ
그 중에서도 꼭 빠지지 않는 곳이
발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신혼여행으로 떠나는 곳이라면
거의 믿고 가도 될 여행지이죠!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액티비티와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요약하자면 관광, 액티비티, 쇼핑까지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 이유는 아마 다양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바다,
스노쿨링, 다이빙과 멋진 선셋, 맛있는 음식,
거기에 우리나라와는 다른 종료와 문화!
이 곳도 휴양&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겠죠.
때문에 여러번 가도 다양한 부분을
즐기 수 있기 때문에
늘 새롭고 지루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입니다.
세계 3대 일몰, 선셋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죠.
언제 어디서나 해가 질 무렵
그 장관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장점은 다른 동남아에 비해
날씨가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1년 내내 기온 및 습도가 비슷합니다.
또 우기라고 해서 우리나라 장마처럼
내내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닌
스콜성으로 반짝 내리는 편이니
모두들 건기,우기만 정하시고
가볍게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에 가신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반딧불 투어입니다.
이전에는 한국에서도 시골은
반딧불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실정인데요.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투어를 통해 저말 아름다운
반딧불의 불빛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포토 스팟인
블루 모스크와 핑크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권인 코타키나발루는
기도를 드리는 사원이 많이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파란색 돔인 블루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하기도 하죠.
아 그런데 가시는 분들은,
종교 건물이라는 특성 때문에
입장 시간과 복장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일정을 잘 맞추시길 바랍니다.
이 중 여러분들의 원 픽은 어디인가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