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많은 미세먼지와 추운 한파로인해서 국내에서 오래 있기는 사실상 힘든데요. 미세먼지와 추운 한파를 피해 가볼만한 여행지는 과연 어디가 있을까요? 겨울여행 하면, 역시, 유럽도 좋지만 상황이 넉넉지 않다면 동남아지역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가족 여행으로 겨울에가볼만한 동남아시아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하얼빈 (중국)
이전 영화, ‘범죄 도시’에서 하얼빈의 장첸이 유명해 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하얼빈의 지역이름은 다들 기억 하시고 있을텐데요. 하얼빈은, 겨울이 가장 긴 지역으로, 빙설제와 빙등제가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얼음 조각품들을 볼 수 있고, 볼거리가 많아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에요.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된, 하얼빈은, 현실판 겨울왕국으로 볼 수있는데요. 가볼만한 곳으로는, 성 소피아 성당, 중앙대가 등이있고, 러시아 요리 또한 즐길 수 있어 재밌는 곳이에요
삿포로 (일본)
맥주와 설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삿포로는 북해도의 도시의 중심이고, 멋진 자연배경으로 둘러 쌓여 있어, 일본 자국민들도 가장가고 싶어하는 국내 여행지 1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 눈이 오면눈 축제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여행객 분들이 몰리는 것이특징인데요. 로프웨이 케이블카를 타고 모이와산을 등반하는 것 또한삿포로 여행의 매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쟈카바타, 수프카레, 라멘 골목등 먹거리도 즐기기에 충분하고,겨울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고 싶다면 삿포로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이 되면 오도리 공원 근교의 오도리 축제장에서 축제가열리는데, 멋진 얼음 조각상과, 눈 조각들이 많으니 한 번들러 보는것도 좋습니다.
푸꾸옥 (베트남)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인 푸꾸옥은, 많은 해외여행객 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휴양섬으로, 물색도 탁하고, 파도가 높기에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에요. 건기는 11~4월 시즌으로스노쿨링, 선셋 크루즈, 등을 멋진 바다에서 즐길 수 있어요. 리조트와 호텔, 물가가 싸서 재밌게 휴양을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방비엥 (라오스)
한국에서 하기 어려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천해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방비엥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블루라군’입니다. 방비엥을 여행하기 좋은 시즌은 건기로 10~4월에 방문 하시는 것이좋은데요. 버기카, 집라인, 튜빙, 카약 등 여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기에많은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