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 랜드입니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부에 위치한,도시로써 타지역과 비교해 보면, 기후는 약간 서늘한 편입니다.밤과 낮의 분위기가 전혀 다른 곳이고, 많은분 들이 식도락 여행으로 찾는 곳이기도 하며, 최근엔 많은 젊은 분들에게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곳이에요.치앙마이는 우선 미얀마와, 캄보디아의 국경으로 맞닿고 있는 국경 사이의 도시입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것이 치앙마이의 매력인데요,또한 건기인 11~2월 사이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니, 치앙마이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트 바자
태국에서 현지인들과 여행객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야시장인 나이트 바자는, 치앙마이에 들렀다면 꼭 방문해 봐야 할 장소입니다. 수공예품들과 다양한 먹거리,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값싸게 식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의 양도, 질도 좋고, 나이트 바자만의 특유 축제 분위기는, 매력있는 치앙마이의 여행지입니다.
룽아룬 온천, 고산족 마을
치앙마의의 진정한 모습을 보시고 싶은 분이라면, 꼭 들러보아야 할 곳은, 고산족 마을과 도이뿌이입니다. 치앙마이엔 1천 개가 넘는 고산족들의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고산족 도이뿌이는,멋진 색의 옷과, 태국 본토의 멋을 느낄 수 있어, 쉬기에도 좋고, 볼거리도 많은 여행지입니다.최근엔, 고급 시설을 갖췄다기엔 조금은 에매하지만, 유황 온천과 비슷하리만큼,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룽아룬 온천 또한, 치앙마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온천에, 계란을 삶아서 먹거나,찬물과 온천수의 양을 조절하여 온천욕을 즐기는 방법을 추구 하는 것이 바로 룽아룬 온천입니다. 온천욕을 마친 후에는, 밖에 위치하고 있는,수영장에 가서 몸을 식히거나, 준비해 두었던 계란을 먹는 체험 등은,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액티비티라고 해요.
칸톡디너
치앙마의 전통 예술과 공연,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의 장소로, 치앙마이에 여행을 왔다면 꼭 들러보아야 하는 곳입니다. 부모님 나이 때나,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이 찾으시더라도,많은분 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칸톡디너는, 여러 태국 전통 요리쇼를 볼 수 있어서, 재밌는 여행하기에 충분할 것 같아요.
뗏목 리프팅, 코끼리 타기
치앙마이의 인기가 많은 여행코스는 바로, 코끼리 트래킹인데요. 국내에선 코끼리를 볼 수는 있어도 타 보는 체험은 하기 어려우니,태국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치앙마이의 코끼리 트레킹은, 코끼리 쇼까지 함께 해서,꼭 한번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치앙마이는 코끼리만 타 보는 것이 아니라 뗏목을 타고, 래프팅을 해 보는 체험도 유명한데, 차오프라야강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어,치앙마이에 방문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라고 해요. 코끼리 트레킹을 마치고, 나무 뗏목으로, 주변을 래프팅 해 본다면,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왓 수안 독
치앙마이시의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치앙마이 대학으로 가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왓 수안 독을 직역하자면, 꽃밭의 절이라는 의미로, 이 전에 왕족의 정원의 역할을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1370년에 건설되었지만, 대부분의 불상 들은 500년 이전의 것들이라고 하네요.신전의 안쪽에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불상들이 있습니다.사원의 안 쪽에 위치하고 있는 앉은 형태들의 불상과 서 있는 형태의 불상들은, 치앙마이의 북쪽 지역에서 크기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엔, 린나양식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많은 인정을 받은 불상들이에요. 왓 수안 독은 처음엔, 왕들의 정원으로 사용되던 곳이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왕족들의 무덤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왓 수안 독은 번화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치앙마이의 여행 코스를 계획 하실 때, 굉장히 중요한 요충지로 작용할 것 같네요.
도이수텝
태국에서 멋진 풍경을 뽐 내고 있는 사원이어서, 많은 분들이 태국 하면 가장 먼저 기억 나시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이스텝은 성스러운산인 수텝산의 해발고도 1천 미터 지점에 건축된 사원입니다. 1380년도에 지어졌고, 이 전에, 유명한 부처 ‘왓 프라탓’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기도 해요.태국의 사원 중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원 그 자체만으로도 전망대의 역할까지 하고있어요 도이 수텝은, 올라가기 위해서 3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하는 다소 불편함도 있지만, 올라가게 되면,황금으로 만들어진 불탑을 보실 수 있고, 도이수텝을 건설할 때, 동원된 코끼리들의 이야기나, 불상들을 접해 보실 수 있으니, 힘들어도 올라갈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백색사원
과거엔 주목을 받지 못했던, 치앙마이의 여행장소 였으나, 지금은,치앙마이의 대표 여행코스로 널리 알려진 백색사원은, 건축물이 너무 아름다워, 인생샷을 찍기에도 좋고, 힐링을 즐기기에도 좋아,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백색사원은 1990년대에 찰름차이가 다시재건을 하기 시작해서 2070년도 까지 재건축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백색사원의 흰색은, 지옥과 극락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흰색으로 지어졌다고 하고, 많은 예술가 들의 예술정신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부처의 마음을 흰색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사원으로 가는 다리를 동글동글하게 만든 것은, 윤회를 의미하며, 마천루의 코끼리, 백조,사자, 나가 등 각 동물들은 물, 바람, 지구, 불 등을 뜻 한다고 해요. 하얀 돌들과, 유리, 들이 조화되서 하얀빛을 뽐 내고 있는 이 사원은, 현재에는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여행장소에요.
2019/04/05 - [Etc/동남아시아] - 동남아 여행추천
2019/04/04 - [Etc/동남아시아] - 캄보디아 여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