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근육의 양도 줄어들고, 몸이 느려지기 마련인데요. 이런 시기에 방심하게 되면 몸이 많이 아파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것이 바로 '꿀 마늘'인데요, 최근 tv에 꿀마늘이 소개 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 효능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꿀마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마늘 만들기
꿀마늘을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꿀과 함께, 마늘을 살짝 쪄낸 후, 식사 후에 조금씩 복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재료는, 마늘과 꿀만 있으면 만드실 수 있는데요 우선 마늘의 껍데기를 벗기고 깨끗히 씻은 후에, 마늘을 적시고, 약 8분 정도 쪄낸 후에, 마늘이 전부 쪄 졌으면 뜸들이는 시간을 약 6분 정도 줍니다. 다 찐 마늘을 잘게 으개주신 후, 꿀과 다진 마늘을 같이 넣는데, 꿀 마늘 2:1 비율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보관을 하면 꿀마늘이 되는데요. 열심히 만든 꿀 마늘을 하루에 한 스푼 정도 꾸준히 섭취해주면, 효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꿀이 들어간 만큼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분은 꿀마늘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를 가지고 계신분이 굳이 드시려고 한다면 마늘의 비율을 늘려서 마늘 2 꿀 1 비율로 섞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효능
꿀 마늘은, 마늘과 꿀의 좋은 효능을 고루 갖출 수 있는 매력이 있는데요. 피로를 덜어주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곤을 덜어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몸이 금방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늘은 부작용이 딱히 없는 식품인데, 한 가지 흠이라고 하면 마늘의 냄새가 고약하다는 것 빼고는 거의 만능인 식재료입니다. 그렇지만 꿀마늘을 만들어서 섭취하게 되면 이런 마늘의 단점까지도 잡아줄 수 있는데요. 꾸준히 섭취하면 혈류개선, 체력증진, 해독작용을해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고, 환절기의 독감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대장암과 간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향균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왜 두개를 섞을까?
마늘은 건강에는 좋다고 해도, 그 냄새 때문에, 많이 섭취하기가 어려워지는데 꿀을 함께 섞어서 섭취하게 되면 먹는데에 거리낌 또한 없고, 꿀마늘은, 체온을 올려주는 효과도 있고, 혈압을 낮춰주어, 독소나 노폐물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입니다.꿀마늘은 식후에 하루 한 스푼씩 섭취해주시면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