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나무가 미세먼지를 없애주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빌레나무는 실내의 미세먼지를 20%나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여러 곳에 보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곶자왈에서 자라나는 빌레나무는 공기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오늘 부터 보급을 더욱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업에서, 빌레나무로 반든 식물벽을, 초등학교에 설치하고, 빌레나무를 설치한 교실과 설치하지 않은 곳의 습도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서, 효과를 더욱 밝힌결과, 습도는 식물벽이 있는 교실이 15%가량 높아졌고, 미세먼지의 농도는 20%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친환경적이라서, 교실에 나무가 있는 모습을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인 빌레나무가, 미세먼지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인 사업이네요.
초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정말 많은 요즘, 빌레나무가, 미세먼지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다면, 집에 식물벽을 설치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저 또한, 자연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좋고, 미세먼지의 농도가 20%나 낮아져서 좋고 하니, 빌레나무 식물벽이 보급화 되고 상용화 되면 인테리어로 알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