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유명한 인도네시아, 지역특징이 정말 가지각색이고 다양한 곳이라, 어느 정도 미리 주의사항을 알아야 안전하게 유행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장기간 거주하실 분이나, 다른 분들에게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여행의 주의사항에 대해 적어도보도록하겠습니다.
항정신성 약물이나, 마약범죄가 많은 인도네시아는, 여행자의 가방에 마약을 숨긴 후에 신고를 하거나, 약물에 노출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이렇게 마약으로 단속이 되었을 경우
보석금을 수 천만원을 지불해야 하고, 마사지샵이나 유흥샵에서는, 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가방을 잘 챙기실 필요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모기가 참 극성을 부리는데요. 지카바이러스를 발생시키거나 뎅기열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뎅기열의 경우, 붉은 반점과 근육통을 유발하는데요.
치료방법이 딱히 없어서, 그냥 쉬는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웬만하면 모기 퇴치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고, 긴팔을 입으며, 모기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은 헤외 여행을 자주 가는편이라 인도네시아에 가서도 한국인들을 많이 찾으실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한국인이라는걸 알게되는 순간, 엄청난 바가지를 씌운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흥정은 필수고, 택시를 탈 때도 꼭 미터기를 켜달라고 해야 합니다. 쇼핑몰의 경우에는, 흥정을 할 수 없으니 알아두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이 70%를 상위하는 국가인데요. 이슬람에는 라마단 기간이 존재하는데, 이 기간에 많은 테러가 일어나곤 합니다. 매년 테러가 발생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장소는 쇼핑몰, 거리, 공원 어디든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종교적, 분쟁이 있기 떄문에, 운이 없으면 테러를 당하실 수도 있어요.
하수도 시설이 없는 인도네시아는, 오수 및 생활하수가 그대로 개천으로 흘러가게 되는데요. 때문에, 거리를 걷다가도 고약한 냄새가 날 수도 있고, 바퀴벌레나, 쥐를 쉽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이나, 길거리는 깨끗한 편인데요. 수인성 질병이나 설사를 조심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가면 특히나 청결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