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면,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다시 직장 생활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이런 때는, 직장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들고 아쉬운 마음도 드는데, 한국의 봄은 가장 인기 있던 계절이었지만 최근에 미세먼지가 많아져서, 밖에 나가기가 조금 꺼려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봄 시즌에 가 볼만한 해외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는, 봄이 되면 떠오르게 되는 여행지인데요.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한국과 비슷한 기온을 가지고 있어, 연인끼리 로맨틱한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또한 필스너 맥주를 한 잔 사서, 카를교를 걷다 보면 지친 일상의 피로를 날려 버릴 수 있는데요. 체코는 물가 또한 저렴해서, 100만원 정도면 충분히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체스키크롬로프 당일치기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으니 여행 시 참고하시면 좋아요.
일본 오사카
벚꽃이 필 무렵, 많은 분들이 벚꽃 놀이를 즐기러 일본 여행을 가시기도 하는데요. 작년에는 오사카에 지진이 발생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 하시진 않았지만, 지진의 회복과 함께 2019년 도엔, 다시 벚꽃 놀이가 개최되니, 오사카로 여행을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3월에 오사카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미리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봄 시즌이 되기전, 많은 여행객 분들로 인해서, 티켓을 구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에요.
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 하면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대자연을 품고 있는 자연경관일 텐데요. 캐나다에는 봄 시즌에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데, 노트르담 대성당이나, 노천 카페, 프렌치 레스토랑 등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이에요. 현대 박물관과, 몬트리올 박물관 또한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박물관이니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이 좋아요. 미술관, 박물관, 전망대와 28개나 되는 어트랙션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몬트리올 패스를 구매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베트남 나트랑
올해 이색적인 봄 여행지로 뜨고 있는 나트랑은, 여행 문의가 급증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곳인데요. 온화한 기후로, 어디에서든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고, 휴양지로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쿠아리움, 동물원, 식물원, 놀이동산 등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최근에는, 저가 항공사에서 직항노선을 만들어 가성비 좋은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