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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원인 증상

공황장애 증상

by ***^***** 2019. 3. 3.

쇼핑 중이나, 근무 중, 운전 중에, 자신도 모르게, 심장발작 비슷한 ( 현기증, 가슴 통증, 식은땀, 숨 막힘, 가슴이 답답하는 느낌) 같은, 공포심을 느끼는 것을 공황장애 발작이라 하는데요.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에,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견디기는 굉장히 힘든데요. 이럴 때는, 즉시 안전한 곳이나 응급실로 가야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이 듭니다. 응급실에 가는일이 빈번해지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스트레스를 받는 케이스는 다양합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 경제적인 낙오, 갈등, 부부싸움, 또는 고부간의 갈등까지, 대부분 가정내의 우환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황장애는, 마음의 병과 몸의 병을 같이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고, 만일 공황장애 환자가 생겼다면, 이렇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보통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60%이상이, 과호흡 증세가 오는데요. 이런 때에, 갑갑한 단추를 풀어주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게 한 후, 천천히 호흡을 유도해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1. 머리가 어지럽고 쓰러질것 같다, 

2. 좁은 곳에서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3. 갑자기 숨을 쉴 수가 없다, 오한이나, 

4. 몸이 화끈거릴 때가 많다, 식은땀이 흐른다

5. 가슴이 불쾌하고 답답하다, 

6. 자제력을 잃고 미칠것 같다,

7. 갑자기 숨쉬기가 어렵다.

8. 손발이 저린다.

9. 속이 항상 불편하다. 

 

위의 증상 중, 4개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공황장애일 확률이 높은데요. 공황장애는, 밝혀진지 불과 9년 정도 밖에 안 된 병으로 정신병의 3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병입니다. 국내에는, 100만명 이상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고, 남자가 3배, 많이 앓고 있는 질병입니다.

 

 

공황장애는, 불이 나지 않았는데도, 불이 난것처럼, 몸이 반응 하는것과 같은데요. 뇌가 자율신경계를 자극해서 몸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이런 체계가 고장나게 되면, 과도하게 반응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을 수록 이런 시스템이 고장나기 쉬워요

 

극복 방법

공황장애의 경우, 가족들이 도와줘야하는 태도가 병을 낫게하는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꾀병이 아닌가 생갈 할 수 있고, 이렇게 말할 경우, 오히려 우울증과, 자책감이 많아져, 더욱 증세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또한, 초기에 증상을 빨리 파악해서, 자신이 죽을 일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하지 말아야 할 것

 

갑작스런 운동을 피해야 하고, 햇빛을 자주 받고, 산책을 다니며, 술이나 카페인 음료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욕실 창문을 닫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을 삼가고, 사무실에 혼자 오래 앉아 있는 것 또한 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