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철을 맞이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입맛도 잘 맞아 많은 한국 분들이 찾으시는 일본의 가을철 여행가기 좋은 곳에 대해 포스팅 해 보려고 해요. 그럼 집중해서 잘 보시기 바라요
오사카
활력이 넘치고 사람 사는 냄새가 풍기는 오사카는 이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상업도시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도시적인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여행지며,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할 것들, 먹거리까지 없는 게 없는 여행하기 적합한 장소에요.나무기둥 위쪽에 세워진 사찰 기요미즈데라, 일본의 3대 성이라고 불리우는 오사카 성, 익스트림한 번화가며, 쇼핑을 즐기기 좋은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등 재미와 전통적인 느낌이 한 대 모인 관광지들이 많아서 여행가기 좋은 곳입니다. 오사카를 가게 되신다면 일본 문화를 느끼실 수 있는 교토도 꼭 들러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토의 경우에는 헤이안 시대 때의 일본문화를 잘 옅볼 수 있어서 하루 쯤은 시간을 내서 둘러보시기에도 충분한 장소입니다
대마도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이라면 대마도 만큼 좋은지역은 사실 잘 없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TV매체에서도 많이 소개 되고 있는 낚시나, 나들이로 1박2일 여행 가기에 좋기도 하고 가까운 일본의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마도를 찾는 관광객분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대마도의 중심은 역시나 히타카츠에 있는 남쪽 나라의 냄새가 물씬 나는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입니다.
확 트여진 전망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도 있고, 한국을 볼 수 있는 한국전망대 까지 위치 해 있습니다.중심적인 여행지인 이즈하라를 방문하게 되시면 한일 관계에 대한 역사적인 공부도 되실 수 있습니다. 수선사, 하치만 신궁, 대마역사 자료관 등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오늘은 가을철에 들르기 좋은 일본의 여행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날이 추워진 만큼이나 그에 맞는 여행계획을 세워서 따뜻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 위주로 모아 보았습니다. 대마도에서는 이색적인 역사공부도 하실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러 보아도부족함이 없으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