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다낭은 많은 시간동안 국내 여행객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행지에요. 베트남의 직할 도시이고, 베트남의 중앙지역의 제일 큰 규모의 산업도시에요.현재는 산업보다는 관광도시로 익히 알려져있는 다낭인데요.물가가 저렴하고 음식의 입맛 또한 한국인에게 잘 맞고, 다양한 해산물 별미들을 맛 볼수 있으며, 세계 TOP3 해변인 미케비치와 거리적으로도 가깝기 때문에, 밤 풍경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에요. 충분히 쉴 수 있는 휴양의 느낌과, 여행의 느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에 다낭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그럼 다낭 여행코스는 어떤곳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마사지
여행을 즐기다 보면 절로 피로가 쌓이기 마련인데요. 다낭은 베트남이고 베트남이면 역시 1일 1마사지는 해야 적성이 풀리기 마련이죠, 다낭에선 돌 마사지와, 오일 마사지, 여러 종류의 마사지샵을 받아볼 수 있고,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의 가격의 1/2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하루 1마사지에 도전해 보시기 바라요
후에
베트남의 마지막 왕족이었던 응우옌의 멋진 사원을 보실 수 있는 지역입니다. 후에는, 드넓고, 깊이가 깊지 않은, 향강이 흘러가고 있는데, 이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끌기 충분했다고 해요. 강의 서쪽엔 19c경 중국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진, 왕궁 다이노이가 위치하고 있는데, 다이노이왕족은 이 전에 베트남을 수 세기간 통치 했던 왕족이라고 해요.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시절엔, 강의 동쪽에 왕족들이 살고 있었고,지금에 이르러서, 동측에는, 산업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해요.멋진 배경과, 응우옌 왕족의 세련됨을 느껴보실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해요.
시티투어
다낭을 대표하는, 핑크성당, 해피브레드, 한 시장, 기념품과 선물을 사기 좋은 빅씨마트와 롯데마트까지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는,다낭여행을 보다 간편하고, 일별로 계획을 맞춰서 여행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이에요.
테마파크
남녀노소라도 즐기기 편한 다낭의 테마파크는, 3곳입니다. 길이가 가장 길기로 소문난, 바나힐, 사파리,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 즐길것이 많은데요. 호이안의 빈펄 랜드와, 가깝기도 해고, 아시아 최대의 테마파크라고 여겨지기도 하니, 각 자 취향에 맞는 테마파크에 들러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다낭의 한강
한강 하면 서울의 한강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다낭에도, 한강이라 불리는, 강이 따로 있어요. 다낭의 한강은 야경을 보기 적합한 장소인데, 밤 시간이 되면, 한강을 수 놓는 멋진 용다리에서, 불쇼가 벌어진다고 해요. 용다리를, 건너가서, 번화가를 구경하기도 좋고, 한강 크루즈를 이용해서, 강 위를 산책하는것도 추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여행이 되실거에요
올드타운 (호이안)
다낭에서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자동차를 이용하게 된다면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여행지 호이안의 올드타운 또한, 다낭 여행을 즐기신다면 빼 놓지 않고 들러야할 여행지인데요. 베트남을 대표하는 등불들이 거리를 수 놓고 있고,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다낭의 하이라이트는, 투본강 위를 지나는 작은 배를 타고 등불을 날리며 소원을 비는 행사라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체험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미케비치
해변의 가로폭이 10KM 이상이 될 정도로 긴 해변가를 자랑하는 미케비치는 세계 TOP3 해변에도 랭크될 만큼, 두말 할 것없이 멋진 해변인데요. 많은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 해 보기에도 좋고, 해변을 산책하다 보면, 씨푸드, 마사지샵, 노천 카페등이 산재해 있어,미케비치에만 가도 웬만한 것은 다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해양 액티비티와 맛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곳으로, 다낭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빼 놓지 않고 여행코스에 꼭 집어넣는 곳인데요. 유명한 만큼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하기도 하니 이 점을 주의해서 여행한다면 멋진 여행이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