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 살고 있어서많은 지진을 겪어 보았는데요. 처음 지진을 겪어 봤을때는 정말 당황스럽고, 호흡이 가빠지고 무서웠어요.한국에선 지진이 잘 발생하지 않으니, 급작스럽게 지진이발생할 경우, 무척 당혹스러운데요. 오늘 알아볼 포스팅의주제는 한국에 맞춘 지진 대피방법입니다
가스 벨브를 닫고, 문을 열어 환기
지진을 느끼게 되면 바로 문을 열고, 밖의 넓은 공간으로피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폭발할 수 도 있는 가스벨브를 닫고, 문을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좋습니다
엘리베이터 사용은 안되요
지진이와서 급하게 피하려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은엄청 위험한 행동입니다. 만약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면빨리 내려야합니다. 지진이 왔을 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나서추락할 수 있는 위험이 크기 때문이에요.
공터로 가즈아
상황이 좋아, 건물에서 벗어나, 개활지로 나오게 됬다면될 수 있는한 높은 건물들이 없는곳을 향해 달리셔야 하고,될 수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 공터로 몸을 피하는 것이안전합니다.
화장실로 도망
만약 이도저도 안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오게 된다면화장실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방이 벽으로 구성되어 있어구조물이 덜 파괴되고 나중에 갇혀있을 때도, 물이 나와서 오랜기간 연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테이블 밑
교과서나 Tv매체를 보면 지진이 나게되면 테이블이나 책상 밑에숨어서 머리를 보호하는 자세를 취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일본에서 적용되는 방법이지 한국에선 효과가 없는 방법입니다.일본은 대부분 목조주택이 많기 때문에, 고층이 아니라서, 장식품이나 인테리어 소품이 떨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테이블 밑으로숨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콘크리트 건물이 많아, 테이블로숨어도, 콘크리트에 깔려 운명을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건축물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무거운 콘크리트에 갇힐 위험이있으니, 아에 처음부터 밖으로 나가는 것이 현명하고, 도망가지못 했을 경우, 화장실로 대피하거나, 머리를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올바른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