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했던 경험이 한 번정도는 있을거에요. 저의 경우엔 지갑을 잃어버렸지만, 뒤늦게 알아채서, 체크카드, 지갑, 신용카드를 전부 분실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가 생기면 일단 당황하기 마련이지만, 이미 실수한 것, 대처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나마 위안이 되실거에요. 그럼 알아보도록 할까요?
카드 뒤의 서명
카드 뒷면에 보게 되면 서명란이 있습니다. 이 곳에 싸인을 안 해 두면 카드를 주운사람이 카드를 막 사용 했을 때, 보상을 받기 어려울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카드를 발급 받으시면 뒤에 서명란에 꼭 서명을 해 두시기 바라요.하지만 서명란에 서명을 할 때도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보통. 영업점에서 결제를 하고 싸인을 막 날려 쓰는데, 서명란의 서명과, 영수증의 싸인이 다르게 보인다면 절반 밖에 보상이 안된다고 하니 주의 해야해요. 평소 카드를 사용하고 싸인 하는것과, 서명란의 싸인이 같아야 해요
신고만 하면 끝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카드사에 분실신고를 접수 하고, 그냥 안심해버리고 마는데요. 신고를 했다고 해서 상황이 종료 된것만은 아닙니다. 전화로 신고를 했을 때 따로 담당자와 접수번호, 접소시간을 메모 해 두신 후에 카드사에 직접가서, 서면으로 다시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신고일은, 서면으로 가서 신고를 한 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에요.전화만 했으니 해결 됬겠지 하고 안심하기 보단,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서면으로 신고를 해 두는 것이 좋아요.
분실 전후
첨에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당황도 되고, 겁도 나게 되는데요. 카드사의 전화번호를 잘 모르고 있다면 더욱더 당황하게 될거에요. 그래서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고객센터 번호를 꼭 저장 해 두는 지혜가 필요해요. 카드를 잃어버려 당황하게 되면 쉬운일도 안풀리기 마련이니까요. 고객센터 전화번호만 알게되면, 대부분의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되니. 빠르게 분실신고도 접수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