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장마철이 있듯이, 태국에도 건기와 우기가 있는데요. 태풍이 밀집되는 시즌으로 푸켓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언제 여행 계획을 잡아야, 우기를 피해서 여행계획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실텐데요, 오늘은 태국 푸켓의 건기와 우기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푸켓의 우기와 건기
푸켓의 우기는 4~10월 사이로 보고, 건기는 11월~ 3월 시즌으로 보는데요. 푸켓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우기 시즌과 겹치게 된다면 비가 계속 와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우기시즌에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24시간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여서 여행을 못 즐기는 것은 아니에요. 우기라고 할지라도 태국의 우기 날씨패턴은 다채롭기 때문인데요.
1. 장대비와 바람을 동반해서 3일 정도 비가 내림
2. 해가 쨍쨍하고 날씨가 맑은 경우
3. 약한 빗줄기나 2~4일 정도 장대비가 유지되는 경우
4. 특정한 시간에만 맞춰서 비가 내리는 경우.
보통 우기 때는, 2,4번의 날씨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통계적으로 보면 1,3번 보다 2,4번의 경우인 날씨가 더욱 많습니다. 9월말 부터는 비가 차츰 내리지 않기 때문에 여행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방문하기 좋은 시기
지도로 태국을 보게 되면, 푸켓은 태국의 서남측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푸켓은 안다섬과 피피섬 등의 주요섬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선셋이 아름다운 안다만과 다채로운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푸켓 여행이 적합하실 텐데요 년 중 가장 건조한 시기면서, 고요한 파도와 날씨가 좋은 시즌은 바로 12~1월 사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