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혼자 영화를 보면서,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어렸을 때가 기억나는데요. 이 글을 보는 분들 또한 크리스마스가 되면 추억에 젖을 만한 하나 정도의 에피소드는 가지고 계실 거에요.
그렇지만 이런 멋진 크리스마스 축제가, 영화에서만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여행지에 가면 마음껏 즐겨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었나요?그렇다면 기대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만한 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해요.
일본
국내 여행객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일본은, 현재는 온천 여행지나 소도시 여행 까지 많은 분들이 찾는 해외 여행 명소인데요. 2019년에 이르러선 가고시마 까지 해 마다 곳곳 구석구석 까지 많은 여행지를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중 나고야 시에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오아시스 21과 나바나 노사토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보는 순간,세상에 이런곳도 존재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나고야는 일본의 3대 온천 여행지랑도 거리적으로 가까워서 겨울에 온천 여행을 즐기며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기도 좋은 곳인데요.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분이시라면 한 번쯤 참고하셔서 여행계획을 짜시는 것이 좋아요.
핀란드
크리스마스의 마스코트인 산타, 산타가 핀란드에 살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있었나요? 많은 분들이 허니문 여행이나, 신혼 여행으로 많이 찾는 핀란드는, 아이들과 가도 좋은 여행지인데요, 책과 영화를 통해 루돌프와 산타를 보고 핀란드의 산타마을에 들러보신다면 산타를 직접 볼 수 있고,산타를 보았다는 자격증 또한 발급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풍성히 쌓인 눈을 이용해 다양한 액티비티 들도 즐길 수 있고, 허스키들이 모는 개 썰매 또한 타 볼 수 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를 보러가고 싶은 분이라면 핀란드는 꼭 들러보셔야 해요.
뉴욕
크리스마스 영화 하면 빼 놓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가 바로 나홀로 집에 시리즈 일텐데요. 영화의 배경으로 쓰였던 록펠러 센터, 록펠러 센터 정문 쪽엔, 뉴욕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거대한 규모이기도 하고, 50000여 개의 조명을 활용해서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데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위에 장식 되어있는 스와로프스키 별이 크리스 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해준답니다. 뉴욕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라면 크리스마스에 록펠러 센터와 센트럴파크, 뉴욕 플라자 호텔등에 들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해보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