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출장을 가시는 분이나,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이라면 일본의 드럭 스토어에서 간단히 볼 수 있는 '캬베진'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을거에요. 캬베진은 '위장 약'인데요. 많은 분들이 일본에 여행와서 캬베진이란 단어만 알지, 캬베진이 위장약을 모르는 분들도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자양강장제로 착각하고 산다거나 말이죠. 일본 드러그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위장 약'인 캬베진은 일본 내에서도, 메인에 시판되고 있을 만큼 일본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약품인데요. 오늘은 캬베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소화 불량이나, 위 건강이 좋지 않은 분이라면 한번씩 들어보신 카베진은, 위의 팽만감, 위통, 불쾌감을 없애주며, 위 속쓰림, 신트림, 위산 과다, 가슴 통증을 없애주는 효능 또한 있는데요
소화불량과, 체증을 없애고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구토, 구역, 식욕 감소,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좋아요. 캬베진은, 디아스타제와 리파아제 같은 소화를 돕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위장을 보호해주며, 소화제 역할 또한 합니다.
특히나 캬베진은 , 위장 불쾌감, 위병, 과식, 과한 음주, 소화불량에 효능이 좋은 복용하시는 방법은 15세 이상이라면 한번 드실 때에 2알씩 복용하시면 되고, 8세 이상 15세 미만은 한 번 복용하실 때, 1알씩 섭취하시면 됩니다. 약을 섭취하실 때는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시면 된다고 써있네요 ^ ^ 캬베진의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일본에서 구매하시게 되면 유리병으로 된 100정 짜리 캬베진의 가격은 일본 내에서는 약 1만5천원~1만8천원 이에요.정확하게 딱 말씀 드릴 수 없는 것이, 일본의 드러그 스토어 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 구매하시면 100정 정도면 약 2만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술을 즐겨 마시는 편이라, 캬베진과, 간장약은 항상 달고 사는데요. 원래는 한국의 참이슬에 익숙해져있던 몸인지라, 일본의 술은 벌써 4~5년 마셨는데도 아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매일아침 숙취가 장난이 아닌데, 입에서 나오고 밑에서 나오고 폭풍 발사가 되는데, 캬베진을 술 드시기전에 섭취하거나, 먹고 난 후에 다음날에 드셔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저렇게 두 알을 챙겨 마시면 그래도 숙취에 괴롭지만 1~2시간 정도는 빠르게 술이 깬다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