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모 처럼 휴일이 겹쳐 사촌형과 같이평택 소사벌에서 인형뽑기를 즐겼던 날이 있었는데요. 이 날 투자한 금액은 약 15만원 가량이었고, 원래 인형 뽑기는 이득이 되기 어렵고, 손해를 보는게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었어요. 다른 인형뽑기방 명소에 가면. 보통 15만원이면 못 해도 7~8만원 가량의 상품을뽑기 마련인데, 이 곳의 경우 15만원을 투자 하고도 아무것도 뽑지 못 했어요.
소사벌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들렀던 곳인데, 뽑기 기계를 많이 해봐서놓는 범위가 어떻고 힘이 어떻고는 경험으로 알 수 있는데요. 두 샾의 경우, 유명 뽑기방 유튜버의 홍보를 보고 찾아갔으나, 영상 때와는 다르게, 놓는 범위가 엄청 넓고, 힘도 약하고그나마 괜찮았던 것은, 상품 가치는 괜찮았다는 거에요. 상품이 레진이나, 좋은 인형이 걸려 있으면, 뭔가 많은 사람이 찾고신뢰가 간다는 느낌에서 돈을 써버리고 말았죠 심지어, 현금을 바꿀 수 있는 곳도 근처에 없어서 한 참 찾아서편의점에가서 현금을 뽑아 오는 등등..아무리 무인관리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너무 신경을 안쓴다 싶은 곳도 많았어요. 평택의 인형뽑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도시나번화가, 수원 서울 어디를 가도, 번화가는 술 취한 사람들이 알아서돈을 넣어주기 때문에, 자리가 좋을 수록 인형 뽑기는 더욱 안 되었습니다.혜자 샵은 대부분 차로 먼곳까지 찾아가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이 전에 어떤 분이 인형뽑기 스틱을 조작해서, 인형 뽑기 기계의 락을 풀어인형을 이곳저곳 다니면서 통털이 했던 사건이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아마 이 기사를 기점으로 인형뽑기의 조작에 대한 논란이 많아지면서인형뽑기의 인기는 떨어진것 같아요. 최근 유튜버 중에서도 인형뽑기 컨텐츠로방송하는 분들을 보면 구독자 수가 몇 달이 지나도 그대로 인것 처럼, 인형 뽑기의 인기는조작으로 한 풀 꺾인게 맞습니다.
착한뽑기방 과연 착할까요? 유명 유튜버의 방송을 보고 수원에 있다가겸사겸사 믿고 장안동 까지 찾아갔었는데요. 놓는 범위가 상당히 넓었고, 사장님도 아닌, 알바 2명이 교대로 돌아가면서, 뽑기 하면서 열 올리고 있는 사람에게계속 밴드 가입하라고 밴드 가입 권유만 합니다. 가서 재밌게 했던 인형뽑기방은 말 안해도밴드 가입시켜달라고 합니다. 강요하지 마세요!~ 알바도 2명이 와서 계속 부산스럽게, 하고 손님 보는 앞에서 돈 바로 수거 해가고, 심지어 기계가 돈을1만원 먹어서 다시 부르기 까지, 이름만 착한 뽑기방 이었어요.
이곳에선 10만원을 썼었는데요. 캡슐로 되서, 캡슐 안에 열쇠가 있어 피규어를 가져가는기계를 했는데, 10만원 투자하면서 한 박스 정도 캡슐을 드러냈는데 가져 갈 수 있는상품은 1개 였습니다. 셋팅이 운 보다는 처음 부터 밑 바닥에 전부 열쇠를 놓아서다 들어내기 전 까지는, 상품을 가져갈 수 없었는데요. 캡슐을 드러내는것도 정도껏이지.. 10만원 이상을 드러내는 비용으로 썻어도 캡슐이 한참 더 쌓여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남은 상품들이 1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느냐?그런것도 아닙니다. 저 또한 인형뽑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인형 뽑기가 날로 인기가 없어지는이유를 간접적으로나마 잘 알 수 있었습니다.